작성자 | 힛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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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4 10:52:33 KST | 조회 | 279 |
제목 |
롤에는 치명적 단점이있고, 캐스파가 스2에 기웃거리는 이유가 분명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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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은 보는 재미가 떨어짐 (설명하기 힘듬)
그리고 프로게이머-일반유저간의 차이점이 무언가 피지컬적, 혹은 뒷통수를 후려치는 전략이 아니라서
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와;;; 저걸 막을수있구나"등의 관전자 예상과 다른 반전드라마를 보기 매우매우 힘듬(불가능하진 않음. 가끔 역전경기 나옴)
5:5대전으로인해서 옵저버가 모든 교전을 조명해주기 힘듬 (의문사가 종종 일어남)
E스포츠용으로는 매우 빈약한 관전자 시스템
여기까지가 LOL이 갖는 태생적 한계를 말할거구요,
스2는 프로게이머들과 비프로의 경기력은 그야말로 여타 스포츠와같이 넘을수 없는 벽이 있고,
놀라운 경기력이 매 방송마다 나오는데,
LOL은 개인기량30%, 픽에서의 이점30%, 오더가 40%이상되어 그 재미의 정수를 깨닫기에는
일반인들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스2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왠만해서는 재미가 없다는거죠.
이런게 캐스파가 LOL의 국내 성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스2를 놓지 않는 이유라고 봅니다.
LOL은 E스포츠로서의 태생적인 한계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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