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관계자들 기자들이 모두들 가입되어 있고, 여론 또한 주도함.
아무래도 거기는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 보니 공식적인 발언을 하기가 쉬워서인지
관계자들이 자주 출몰하고 그랫었음.. 플액처럼 초야가 나오늘 이김 ㅋㅋㅋㅋ 이런게 아니라..
아무튼 pgr이 왜 ㅎㄷㄷ 하냐면 이 사이트 자체가 아무도 프로게이머 전적이나 이런거 신경안쓸때
(방송사들마저도 못챙기고 있을때.. 왜냐 여러 방송들이 난립하는 와중 이게 장기적으로 갈기안갈지도
모르는상황) 직접 일일이 전적 유저들끼리 챙겨넣고, 랭킹 매기고 했던 사이트임. 아애 초창기부터
그랬으니 스꼴이 될수 밖에...
pgr일화 중에 하나... pgr회원 중 한사람이 어떤 공장다니는 청년의 프로토스 하는 실력을보고
프로게이머 하라고 했는데 집안 사정때문에 프로게이 준비할때가 아니라고 함.. 그래서
pgr회원들끼리 돈을 모아서 매달 몇십만원씩 그 사람에게 후원해줌...... 그리고 몇달뒤
그 사람은 프로게이머가 되었는데
그 남자 이름이......... ㅆㅂ ;; 강민임.
아마추어를 직접 후원할 정도의 열정이면.. 진짜.
-_-; 이러니 스1에 애정이 얼마나 많은 집단인지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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