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도 이에 대한 대응책이 준비되었으려나?

케스파가 그동안 그래텍에 당한 것이 있을텐데...또 보이콧 당하지 걱정되네요.

 

이러다 케스파에 의한 역관광이 걱정됨

 

협상 조건은 케스파 해체

그레텍에 당한게 뭐가있나요. 당한건 오히려 스1때 그레텍이지,,,
지금 돌아가는 상황 봐서는 케스파는 그레텍보다도 위치가 안되어보여요 그리고
큰 걱정 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채정원팀장의 여러 인터뷰들을 보면
그들 대기업이라 자기들은 한국 내 싸움에서 되지도 않고, 스1 때 생각하면
억울하지만 힘이 약하니 드러워도 피하겠다 정도의 마인드인것 같더군요.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블리자드와 곰티비의 협력관계가 돈독해 보입니다.
블리자드는 E스포츠에 대한 생각이 진정 있다면, 곰티비를 놓을 수가 없습니다.
블리자드를 이용해서 케스파를 다루려고 하겠죠. 그리고 대응책은 준비할 필요없다고
조조가 간다에서 채팀장이 말했어요.

곰티피는 이미 GSL이라는 확고한 세계적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양대리그를 만든다고해도 스타1하던 선수들이 스타2로 전향하더라도 현재 GSL선수들의 경기수준을 넘어서기는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