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쿙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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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4 14:19:16 KST | 조회 | 393 |
제목 |
제가 제일 걱정되는 건 온게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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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를 기준으로 씁니다.
1. 스타2 해설 수준이 매우 낮다.
(그나마 거기서 압도적이던 김정민마저도 마스터라는 본인의 실력을 의심케하는 상황판단을 자주한다.)
2. 테사기를 예능감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던 중계진들의 태도
(안준영도 트위터를 통해 비판한 적이 있으며, 결국 벨붕 게임으로 낙인찍혀버림)
3. 스타1 돌리던 구시대 유물컴으로 스타2 돌리려던 온게임넷의 준비성
(걱정된다. 개인적 생각인데, 자신들의 다년간의 경험이 자만감으로 바뀐것 같다.)
4. 윤옵과 너무 심하게 차이나는 게임연출
(전투화면도 제대로 못잡을 정도로 심각했다.)
이전 글에도 적은 적이 있듯이, 스타 게임의 팬이 아닌 스타1 팀과 선수들의 팬, 온게임넷의 팬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온게임넷이 GSL 송출을 하든 자신들만의 리그를 개최하든 WCG때처럼 저런식으로
한다면 일정 수의 사람들이 분명히 시청하게 될 것이고 오히려 그들의 참여가 국내 스타2 판도에도 역효과만
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스타2 물어뜯지 못해서 난리인 분들도 많거든요.
참고로 1번과 4번은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건데, 엄재경은 기본적인 유닛
조합이나 게임양상도 아예 모르는 수준에 게임연출도 전투장면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할 정도로 기본도
안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이라 실수도 많고 못하는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기본적인 준비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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