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98이나 철권태그1 같은거 아직 하시는분 안계신가?

하다못해 스파2도 아직까지 동호회 활동하며 꾸준히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10년 전 게임 아직도 갖고 노는게 그리 이상한가여;

태그 1은 모르겠고 부평 같은데는 아직도 98하는 사람들 있음.
존나 괴물 새끼들임.... -ㄴ-;

갖고 노는건 안이상한데, 10년전 그 게임이 최고고 후속은 다 쓰레기라고 치부하니까요.

KOF98 유저가 2002도 쓰레기라고 하는건 못봤음. 그냥 본인은 98이 더 재밌다고 즐기는 사람만 봤을 뿐

이상할거 까진 없는데..
그냥 시대의 흐름에 뒤처진감은 있음.
저도 철권3는 미친듯이 했고 요새는 안하지만
만일 한다면 철권 6??던가요 로 하고싶으니까요.
기존에 했던거 하면 좀...지겹지 않나요?"ㅎㅎ

JJ//하시는 말씀의 의도는 알겠고, 어디까지나 사족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실 킹오파쪽 커뮤 들어가보면 구작과 신작 간 갈등 겁나 쩔었던 때가 많았어영. 대표적인게 11나왔을때.

이상하죠.. 이건 케스파의 실책이에요. 케스파는 지금 스1밖에 몰라요.. 스1망하면 그냥 무너지는거죠.. 신작이 나왔으면 빨리 빨리 갈아 탔어야죠. 스2도 신작나오면 빨리빨리 갈아타야되고

그건 아닌데, 스1이 전부인지 알고 있다거나

후속작 나왔다고 그 회사를 깐다거나, 공공재 드립을 옹호한다거나

진짜 이해가 안감.

잘 모르지만 킹오파는 snk에서 한국회사로 판권이 넘어와서 분쟁이 생긴 것 아닌가요?
게다가 2d에서 3d로의 전환도 좀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