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온마난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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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4 23:21:12 KST | 조회 | 276 |
제목 |
테란은 그야말로 변혁이 필요한 시점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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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이틀전 ★테란 르네상스★ 이러면서 호들갑떨더니 금방죽고..
뭔가 우리도 필요한듯.
예전에 테사기 였을때
오히려 테란유저들이 타종족 상대로 상담해주고 테란상대로 이거이거써보셈요 하니까
죄다 그거하니까 테란씹발림
잘 안썼던 업그레이드나, 잘쓰지 않았던 공격마법스킬, 기존 식상한 조합(해불바, 해탱바)에서 벗어나
최종조합은 아닐지언정 중간-후반 과정상에서 새로운조합을 고안할필요가 있을것같음.
그리고
테란의 방어컨셉은 스1이나 스2나 똑같음.
일단 타종족에는 없는 방어타워에 관한 업그레이드가 각각 있음.
벙커는 자체방어타워는 아니고 유닛이 들어가야 의미가 있지만, 벙커자리를 6칸으로 늘려주는 업글이있고
방어력+2 해주는업글(모든건물적용) 터렛 사정거리 8로 늘려주는 업글이 있음.
이걸 잘 활용하면 후반 테저전에서 방어에있어서 시간좀 더 벌듯.
내가 보기엔 아직까지는 센터행요에 주위터렛 정도로밖에 발전안한듯.
센터행요(굳이 센터 아니더라도 길목 요충지)+신소재 강철틀 벙커+방업 사업 터렛으로
주요 요충지에다가 요새를 구축해 거기에 주둔시킬 병력수를 절약하고 다른전장에서 더 효율적으로
화력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궁리해보자는거임. 저그유닛은 소모성이고 회전력이 좋은대신에 자원이 막대하니
테란이 위에적은 요소를 활용하여 방어를 철저하게 하고 테란이 군락3종셋트를 무난히 막아내고 역진격으로 승리를 따내는 개념이 필요할듯.
그렇다고 이미 수치화되어있고 유저의 힘으로는 절대로 경기중에 이미 제작된 게임에관한 데이터수치를 바꿀수없음. 예를들면 게임하면서 벙커의 건설속도나 저글링의 공격속도를 내가 바꿀수없음. 이미짜여진판에서
놀아야하고 거기엔 다른 스포츠와는달리 어떤변수조차 만들어낼수없음.
따라서 블리자드에서 테란을 상향시켜야함. 유저들의 전략연구수준은 이미 정점을 찍은듯함.
더이상 수치상의 한계를 넘을수없음.
구체적으로 추적미사일의 소요마나를 125에서 100으로 낮춰줬으면함.
밤까마귀를 10기를 모았다고 하면, 그에 소요되는 인프라에 대한 리스크도 심하고
밤까마귀 마나 모이는시간도 리스크를 담보하고 존나 조마조마하게 모으는거임.
이에 상응하게 추적미사일마나를 낮추거나 추미 파괴력을 향상시켜야함.
레알 바이킹을 서포트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무리군주 타락귀 상대못하는게 뒤에 짜져있는 감염충때문에 그럼.
추적미사일을 적극활용해야함. 그러기 위해선 추미버프가 필요함.
아니면 저그전에서도 국지방어기를 활용해야함.
타락귀 공격력이라도 흡수해서 바이킹의 생존시간을 늘려야됨. 하지만 아직까지 정형화된 대응방식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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