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G 방식에 대한 설명 (최대한 짧게)

저도 100% 자세하게 까지는 모르지만 간단이해를 돕자면...

 

거의 모든 경기가 우선 3전 2선승임. 그리고  크게 게임을 하는 조를 나누면 3개임.

오픈 브라켓 : 시드권이 없이 출전한 선수들. 절벽아래부터 기어올라됨.  

풀플레이 : 전 대회 mlg 포인트 쌓고해서 시드받은 선수들 그나마 여유가 있음.

챔피언스 브라켓 : 위에 2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그랜드 파이널까지 하는 조.

 

우선 풀플레이에 첫날 4개조에 각각 4명의 선수가 배정됨. 그후에 다들 한번씩 붙음.

그리고 오픈 브라켓은 승자조 패자조가있어서 첫날은 오픈 브라켓 승자조 챔피언 나올때까지 붙음.

이렇게 첫날이 끝나면 풀플레이 16명의 경기가 끝나고 오픈브라켓 승자조 우승자들이 나오면서

여기서 우승한 8명의 승자조 우승자들이 풀플레이 각조에 2명씩 배정되서 총 4x6 = 24명이 배정됨.

(오픈 브라켓은 한마디로 2번 지면 ㅂㅂ임. 풀플레이는 5번 다 져도됨,)

 

둘째날은 오픈 브라켓 패자조와 풀플레이에 새로 배정된 8명의 선수들이 첫날 이미 경기를 치룬 16명과

각조에서 다시 붙음. 이렇게 되면 패자조 우승자가 생기고 풀플레이 경기가 끝남. 그러면 이들이 전부

챔피언스 브라켓으로 옮겨짐. 오픈 브라켓 패자조 우승자는 당연히 챔피언스 브라켓 가장 아래쪽에 배치.

그리고 풀플레이 사람들은 최종순위에 따라서 차례대로 배치됨.

(풀플레이 상위권자는 위에 배치되므로 계속 이기기만 하면 경기 얼마 안하고도 우승가능.)

 

마지막날은 챔피언스 브라켓 진행되는데 승자조 패자조가 있어서 한번은 져도됨. 그렇게 경기를 치루다가

마지막에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자조 최종승자는 승자조 결승전 패배자랑 패자조 우승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이 붙게 되는데 만약 이 사람이 승자조에서 이 사람에게 2:0으로 졌던 사람이면 패널티가 생겨서 2:0으로 시작함. 그래서 동률 못 만들면 2판만에 걍 결승전이 끝날수도있음.(걍 0:0으로 햇으면 좋겠음..)

 

오픈브라켓의 전설은 역시나 이동녕 선수..... 절벽 아래부터 기어올라와서 우승함. 후덜덜;;

정종현선수도 올라와서 4위까지 하는 저력을 보여줌 후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