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LG는 조별리그 1위한 선수중 한 명이 우승할 거 같다

이정훈 원이삭 박수호 김민혁

 

특히 이정훈이랑 박수호는 세트패는 있어도 경기는 죄다 승리하면서 5승 조1위

 

가끔 조별리그에서 1위해놓고 어이없게 탈락하는 선수도 있긴 한데

 

이 둘은 너무 탄탄한 거 같음...

 

 

 

만약 아래에서 올라와서 우승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고 하면 최폴트가 있긴한데

 

김학수나 장민철 등 좀빡센 라인에 자리잡고 있음... 최폴트의 토스전 운영에 따라어케 될 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요즘 기세가 장난 아닌 한이석이 올라올 수도 있고 ㄷㄷ;;

 

 

 

그나저네 MLG에서 여전히 한국선수들과 나란히 활약하는 건 헉이랑 나니와밖에 없군요.

 

gsl에서 이 둘에게 시드를 준 건 잘한 일 같음

나니와가 Code S 시작 전에 MLG를 통해 해외에서는 Top이고 한국 선수와 그래도 비등비등하게 할 수 있다는 걸 박진영을 2:0으로 잡으면서 보여준 만큼 시드를 준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ㄴ ㅇㅇ 현재 가장 높은 라운드에 있는 외국 선수가 헉과 나니와밖에 없구요.
사실 지난 MLG 아레나에서 임재덕과 이동녕 등을 이긴 것도 잘한 건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