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삭선수 프테에서 개닳음을 얻은 자네요

저거 해병왕이 못한게아니라 일부로 미리 폭풍 안 쓰고 전투에서 밀리면서 빠진 다음 폭풍을 씀 

토스 유저들이 저 전술을 너도나도 배우면 판도가 바뀔만한 플레이인 듯

그러게용.
유불의바에 대한 해법이 될 거 같음.

흠... 색다르진 않은거같은데 지금도 다들 저렇게 고기 방어선을 2겹정도로 나눠서 배치하지않나요? 1차방어선에서 유령이랑 맞바꾸고 살짝 끌어들여서 2차폭풍쓰고 돌광으로 싸잡는 식으로 하는데...

저렇게 폭풍 쓰면 테란 입장에서는 산개를 언제해야할지 참 애매할듯.

저건 산개를 할수가 없는 플레이 일단 명령은 떨어져서 진격중인데 갑자기 처맞으니

꼭 의도한게 아니더라도 토스유저라면 멀티방어에 고기한두기씩 배치한게 정면교전에서 아슬아슬하게 밀리면 어떤역할하는지 체감상으로 알거라고 생각하는뎅..

수비할때야 그런데 센터 전투에서 일부로 진 다음 쫓아오는데다 폭풍을쓰자 이런건 못 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