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르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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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6 05:15:33 KST | 조회 | 309 |
제목 |
임재덕의 우승 기회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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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Jan - 4강에서 무패로 달려오던 정종현을 만남 1번 이기고 3패, 결승전에 올라온 건 이정훈이였고 오픈시즌 2에 비해 맵도 바뀌는 등 여러 모로 임재덕에게 손을 들어준 상황이었지만 포텐이 터진 정종현에게 우승 기회를 뺏긴 셈. 덕분에 정종현은 무패 우승에서 흠집이 났고 임재덕은 우승 기회를 놓침
GSL Aug - 16강에서 슬럼프를 극복한 정종현을 만남(2:0) 8강에 김헉, 4강에 박성준, 결승에 김정훈이였는데 당시 토스랑 저그가 임재덕을 이긴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바로 전 시즌 GSL July에 알 수 있었고 김정훈이 임재덕을 이기기엔 여러 모로 커리어나 당시 실력 면에서 불리했음 결국 정종현한테 발목을 잡혔고 여기서 이긴 정종현은 2번째 3회 우승자이자 유령 빌드를 탄생시킴
GSL Oct - 8강에서 하늘같은 기세를 가진 정종현을 만남(3:2) 4강에서 김동주였고 결승에서 문성원이였는데 김동주vs임재덕이야 임재덕이 이길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테고 문성원은 이미 32강에서 임재덕이 이긴 상황이였음 Aug에서 잃은 상대전적을 수복한 때였고 무려 종착역에서 운영으로 이긴 거였기 때문에 이 때 결승에 올라간게 임재덕이였다면 과연 문성원이 우승을 했을지 의문
블리즈컨 2011 - 포텐이 터진 정종현을 만남(4:3) 승자조 결승에서 운영으로 한번, 초반 바퀴러쉬로 한번 이겨서 먼저 점수를 얻었지만 패자조 결승에서 센을 잡고 기세를 회복한 정종현과의 리매치에서 결국 패배, 당시 정종현이 맵빨이라 불리게 되었고 실제로 무너진 사원 가장 가까운 거리가 서치될 정도로 래더맵 위주로 임재덕이 불리했음
결론 : 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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