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땐 일단 팀들은

스2팀들과 스1팀의 합작팀 뭐 그런식으로 하면 좋을거같구요..

kt-im 머 이런식으로

물론 합작팀에서 기존 kt의 연습생애들이 스2를 잘한다 하면 걔들 내보내는거고

아니면 im에서 뽕빨 뽑는거구요

포모스에서 보니 셋트병행 하지말라고

요일제같은거로 병행하자는게 보이던데

이건 셋트병행보다 더 안좋은 발상이죠...

처음이나 오늘은 스1하는 요일이지 , 스2하는 요일이지 이러고 찾아보다가

결국 둘다 찾아보지 않게 될겁니다.

근데 셋트병행이 그정도까지 안좋을거같진 않은데 어떤면이 그렇게 부정적인가요?..

물론 다른 좋은대안을 찾으면 좋겠지만요.

제가 아직 스1,2를 다 보고있어서 그런가... 스1은 kt경기만 챙겨보고 있는 수준이에요 ㅋㅋ

일단 자기네들이 여는 '프로'리그에서 스2를 하는 건데 현스2팀과 연합한다??
이걸 개스파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ㅋㅋ

뭐 케스파니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시나리오일거같음 ㅋㅋ 팀수도 적절하게 비슷비슷해서

노출이란 측면으로만 보면 셋트병행하는거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는데 경기력이란 측면으로 보면 완전 개망할 수 있는 룰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지금 당장 경기력보다는 스2 를 어떻게든 노출해서 전환해야한다 라는 내부적인 고찰이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gsl에 익숙해진, 상향 평준화된 경기력이 저런 셋트 병행 룰에선 스2 뿐만아니라 스1 경기력도 개망의 조짐이 보이기에

몇일전 올라온 강동훈 감독의 트위터 내용만 보면, 최소한 예시의 IM은 그렇게는 절대 안할겁니다.

경기력이야 처음부터 완전 좋을순 없겟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니까요 ㅇㅇ 처음엔 그래도 어느정도는 참고 봐야겠죠 ㅋㅋ

근데 저는 저렇게 합작팀이라는게 한쪽이 다른한쪽을 먹는다는 얘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단순히 합작팀을 말한거였능데

ㄴ 그니까 개스파가 '프로'로 인정하지 않는 팀과 어떻게 합작하냐 이말이죠.

난 병행하면 재밌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