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스폰하니까 생각나는건데

곰티비가 스1 리그 후원해주면 존내 웃긴상황 연출되겠다

본격 적을 어루만질줄 아는 대인배 곰티비라고 해외에서는 더더욱 칭송받을듯

예전엔 후원한적 있습니다.
곰티비가 E스포츠판에 처음 발담그게 된 게 2005년 MBC게임 스타리그(MSL) 후원한거임.

2005년이 아니라 2006년.
근데 그 대회가 엄청 흥한 바람에 곰티비에서 스폰 연장하고 곰플에서 스1 리그 경기 틀어주고
거기까진 좋았는데
곰티비가 기존리그 스폰에서 나아가 아예 블쟈 협찬 아래 독자적인 제3의 리그를 만드려고 하자
케스파가 훼방놓은거.
덕분에 곰티비스1리그는 망하고 몇년 후에 스2가 발매되고 그 이후는 아시는대로...

06~08년까지 곰TV MSL S1~S4까지 열린 적이 있고 당시 MBC GAME에서 개TV 곰TV 시리즈의 광고가 엄청나게 나옴.

S1 김택용 (33혁명) S2 김택용 (아 사업을 안해서)
S3 박성균 (선비의 마패) S4 이제동 (이제동 양대리그 석권)

요약 끗. 클래식 사태는 아오 몰라 취해서 설명하기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