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방음 여전히 문제있나보네요??

▼ GSL 과 MLG의 차이점이 있나?
- 기간에서 장단점이 있다. GSL은 너무 길고, MLG는 단기간이다. GSL은 해외선수들 입장에서 참가하기 힘든 경향이 있다. GSL에 출전하기 위해서 한국에 머물러야 하는데 그 사이 개최되는 해외 대회 출전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또 MLG는 단기간에 진행되는 대회여서 참가하기에는 편하지만 선수들의 체력적인 면에서 매우 힘이든다.

반대로 좋은 점은 GSL은 체계적이고 룰도 제대로 잡혀있다. MLG는 가장 규모도 크고 축제같은 분위기여서 관중들의 호응이 너무 좋다.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회를 치르는데 있어 굉장히 즐겁게 해준다. 한편 선수들 사이에서는 GSL에 아쉬운 부분도 있다. 바로 방음 문제다. 방음이 완벽하지 않고 경기장 시설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이다. MLG는 스텝들이 선수들을 보호하려고 하고 방음 시설도 정말 잘 되어 있다. 외부 소리가 정말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게임 환경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mlg우승후 이정훈 인터뷰.

mlg부스보다 방음이 안되어있을정도면... 이쯤되면 기술력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보는..

방음 저번에 쩔게막았다던데 또 뚫리넹

밖 소리 분간되게 들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소리 센다는걸로 보입니다만...

타 감독들이 뭐라고 하지않을정도면 문제있는수준은 아닌거같습니다;

경기에 신경이 쓰이는 정도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