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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회원
작성일 2012-03-27 23:13:40 KST 조회 184
제목
스2를 보면서 종족 취향이 바뀌네요.

옛날엔 토스가 제일 좋았다.


그래서 타종족 좋아하는 선수가 있을지라도 마음한편으론 무조건 토스만 응원을 했었다.(태란이 나오면 무조건 태란이 지길 바랬다.)


하지만 박수호vs정민수 결승전했을때 처음엔 정민수를 마음한편으로 응원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박수호를 응원을 했었다.


그리고 오늘은 이원표vs송현덕이 했을때 이원표를 응원했다.(이원표선수 좀 아쉽네요...)


또한 스2가 오면서 초반엔 태태전이 정말 싫었었는데 정종현과 문성원 이윤열덕에 태태전이 매우 재미있게 지금도 보고있다.


지금도 여전히 토스가 제일 좋긴 하지만 옛날만큼 좋아하는 종족을 마음속 진심에서 무조건 토스를 응원을 하지 않는것 같다.


이건 진심이다.


요즘 GSL이 너무 재미있어져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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