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복수 선택에 대한 각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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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앤큐리텔 송호창 감독은 "게임성을 해치는 패치라면 차라리 1.11 버전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며 "건물 중복 부대 지정과 각종 워3 기능을 추가한다면 누구든 쉽게 이윤열과 최연성처럼 물량을 쏟아낼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주관하는 게임앤컴퍼니의 최현준 대리는 "일반 게이머들이 플레이하는 버전과 경기하는 버전이 다르다면 게이머와 팬들에게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패치가 된다면 적용하는 방향이 옳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했다.

e스포츠협회도 "패치를 적용하면 게임성을 해치는 문제가 있고, 패치를 적용하지 않으면 일반 게이머들과 동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어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며 결론을 내리지 못 하고 있다.

 

사실 케스파가 정말 패치에 영향을 주었다라고 단정할 만한 서류나 문서는 없는지라

그네들이 영향을 주진 않았을 듯.
근데 그네들 생각은 잘 알겠네요. 생각이 없네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자격증까지 만들어서 자기네들끼리 노는 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폐쇄성 짙은 생각들이 지금의 개스파의 폭주를 불러온듯

ㄴ 폐쇄성도 문제지만 미래를 볼줄을 모르네요. 시야가 좁고..
저런 생각을 하다니 참...

프로자격 만드는거는 폐쇄적이라 하긴 좀 그런데

ㄴ 폐쇄적 맞죠. 다른 사람들은 패치된 버전으로 게임하는데 패치전 버전으로 프로자격을 가르겠다니 이 무슨 마인드인가....

송호창 감독인지 뭔지는 펜텍 선수들 이리저리 떠돌게 만든 장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데...음 이것도 소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