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저 정도 수준에선..

게임을 머리로 따지기엔 넘어선 수준임.

그냥 심리전,상황판단력,타이밍에서 갈리는거임

하다못해 격투겜도 결국엔 심리전,상황판단력,타이밍이고.

그리고 머리가 좋아서 게임도 잘하는거는 될수 있는데

게임을 잘해서 머리가 좋은건 아님.

그냥 크게 상관없다가 제 생각.ㅇㅇ

 

 

게임을 잘해서 머리가 좋을수는 없을수는 있는데 머리가 좋와서 게임을 잘할수는 있는듯

그런 게 머리가 좋은 거죠
심리전이나 상황판단은 손발로 하는 게 아닙니다

TRS// 제 생각엔 그런 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머리는 쓰면 좋아지는 거니까요

ㄴ 음 그러쿤영 ㅇㅇ

굳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한 종목의 탑 클래스 선수들은 플레이가 영리하죠. 머리 나쁘면 운동도 못합니다.

토토사신_4444// 좀 틀림 잘 생각해보시길.

ㄴ 님도 잘생각해보심이.. 님이 말하는 "좋은 머리" 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좋은 머리" 와 일치하는지 ..

사람마다 머리가 좋다라는 의미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자기 혼자만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ㄴ 음..그렇다면 사회 통념상 머리가 좋다와는 차이가 있다가 제 말에 가깝겠군요.ㅇㅇ

머리가 좋다라고 하면 분명 프로게이머들의 머리가 좋은 건 확실합니다.
단지 흔히 말하는 '공부머리'와는 거리가 멀죠

ㄴ 그건 재능쪽으로 살펴야 됩니다. 그래서 좀 틀리다고 한거구요.

ㄴ 그렇죠ㅋㅋ 어차피 모든 것은 뇌의 작용이므로 수학적인 기능을 해주는 우뇌가 발달되 있는 것이 좋은 머리의 기준인지 운동 선수들이 얘기하는 심리전,판단력,예측력, 센스 등이 좋은 머리의 기준인지는 각 분야에 적용하기 나름이니까요..

예를들어 유진박이 그렇게 재능이 있어도 머리가 좋다고 안하잖아요.
뭐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