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 코드A재밋엇던경기잇음?

이준vs박현우 이건 진짜 재밋게봣엇는데..

(이준의 3세트 엄청난 판단미스로 허무하게끝낫지만..ㅜㅜ 둘다 잘함)

 

 

 

 

코드A 보면 항상 실력차이 크게나서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아니면

 

실력차 극복할라고 올인빌드만해서 경기내용은 진짜 재미없던데;;;

그러니까 새로운 리그가 하나 만들어져야 함...

ㄴ새로운리그가 중요한게아니라 기존 코드S와 코드A의 질이 더 향상되면되겟죠..^^:;ㅎㅎ

두꺼운 선수층을 확보하면 충분히 가능할것을 보입니다. 리그갯수를 늘리는건 의미가없을듯

코드 B인 사람들은 그냥 따로 모아다가 리그 하나 만들어서 거기다 넣어야 함 코드 A로 오는 단순 토너먼트식 예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듯

ㄴ 코드B만 참가하는 리그 따로 있어요.. EWM라고
그리고 주훈 선수가 그걸 통해서 코드A 시드 받았구요.

지금도 코드A 경기력이 안좋다는 소리가 많이들리고 시청률도 GSTL이나 GSL에비해 현저히 낮은걸로 알고잇는데 그것보단 스2 선수들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면 코드S, 코드A 두개로도 충분할꺼로 보는데..ㅎㅎㅎㅎ

새로운 리그나 예선 문제가 아니라 코드A와 코드S의 실력과 함께 곰티비부스 적응문제 같은 것도 있겠죠.... 일단 부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엄청 부담감 쩔 거 같음

ㄴㅇㅇㅇㅇ

코드 B를 위한 방송 경기가 없음;; EWM 그것도 코드 A 시드 하나 걸고 엎치락뒤치락하는데 정작 무대경험과는 관련이 없어 보임 결국 코드 B 선수들은 그냥 열심히만 하는 거 코드 A의 질은 여전히 떨어져 나가는 거임 그냥 무턱대고 수준 높아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거

웃긴 건 안상원, 박지수처럼 한번 뚫었다 하면 코드 S로 직행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는 반면에 올라오자마자 떨어지는 선수도 많고 예선은 못 뚫지만 사람들에게서 한 번 뚫었다 하면 정말 잘할 것 같다고 여겨지는 선수가 있음 최용화 선수가 그 대표적인 예였고
코드 B 선수들의 방송 경험 이런 건 지금 예선의 가장 문제점인 토너먼트제도 뜯어 고칠 겸 지금 코드 S, A의 방식을 베낀 식으로 아예 새로 만드는 것도 좋아 보임 아니면 예선 룰좀 바꿔서 그냥 개나소나 받는 것좀 고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