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피에스불알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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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9 14:09:19 KST | 조회 | 348 |
제목 |
이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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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을 가려는 방어와 가지 못하게 하는 공격중에서 방어가 더 쉬운건 맞고 후반에 테란이 저그 프로토스 상대로 어려운것도 분명한 사실인데 왜 테란을 사기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엔에스피 쥬스-
저그가 사기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저그는 후반가면 거의 필승. 아니 염충뜨고 중반만 지나도 필승구도.
염충 띄우고 무군 못가는 저그 그건 저그도 아니니까.
후반이 극강인 종족을 상대하려면.
그 상대 종족은 자원을 많이 가져가서 후반가서 물량의 회전이나 조합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이건 그냥 이런 게임 장르의 정석이죠.
근데 저그 종특상 확장이 쉽고 그러니 당연히 견제 받아야 합니다.
후반이 극강인데 게임 중반부터 더 많은 자원을 가져가고 더빨리 회전 가능하며 더빨리 200이 찹니다.
200을 채워서 끝없이 200을 회전시키는 종특은 유지하고.
후반이 극강인 테란의 종특도 가져가니.
이건 당연히 최강종족이지. ....
저 당연히 견제 받아야하는 그런 사실을 그거 하나 붙잡고 테란사기요. 저그 불쌍요...
이건 도둑놈 심보!!
200이 강한종족은 웅크리고 200을 모아야하고 그 상대 종족은 그전에 어떻게든 찌르고 흔들려고 작정을 하는데.
그 바탕은 자원력과 200이 강한 종족이 웅크려도 그래 웅크려라 나는 맵 자원 다가져간다 한번 붙어보자.
이래야 정상인데.
최강 조합이 나오기전에 막아내는 기동성도 최고에.
점막은 저그유저의 능력에 따라 게임에 맵핵을 합당화 시키고.
펌핑은 상대종족이 저그의 물량을 예측할수 없게 만들고. 조합과 체제전환또한 예측할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모인 200병력은 흠집도 안나고 쭉쭉 밀고 테란병력을 밀어내고.
그러는 동안 200은 줄지않고 라바는 19개씩 풀로 모이며 200이 모여서 강하면 다시 200을 모을 여력은 없어야 그게 게임이 합당한건데.
200을 모은쪽이 아닌 당한쪽이 오히려 웅크려야하고 도망가야하고.
200을 모은쪽은 자유로히 맵을 활보하며 자원을 더가져가고 펌핑만으로 병영이 열댓개씩 늘어나는 효과를 봅니다.
200이 강한종족은.
맵을 좁게 써야하고. 웅크리고 200을 어떻게든 모아서 한방으로 승부보며.
그렇게 상대의 견제 범위를 줄여나가야 하는게 rts게임의 양상이며 그렇게 만들어야 하는데.
200이 강한종족이 맵에 시야 다확보할수 있고.
웅크리는건 선택사항이고.
그 강한 200을 회전시킬수 있다는건.
그냥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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