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선수가 스2에 적응하기 쉽긴한데

그래봐야 코드 B 수준임.

코드 A 랑 S 는 적응 이후에 다른 스2 선수들에도 뒤지지 않을 (후발주자니 더 심한) 훈련이 필요하겠지.

예전부터 몇몇 '답없는' 스꼴애들의 스1프로게이머에 대한 망상은 존나 쩔었음.

'게임 재능' 이라는 뭔 개똥같은 소리 들먹이면서, 게임 재능있는 애들은 다 스1에 있으니까,

워3 장재호나 AOE 강병건 선수 같은 사람들은 스1선수가 그 게임들을 안해서 그 위치에 있을 수 있었던 거다 라는 좆똥같은 소리도 하고.

결론은 해봐야 안다는 거

그렇죠.
방송에서 실력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하지도 않은 사람들 가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설레발 칠 필요 없지요.

박지수 김학수 그리고 다른 스1에서 온사람들은 코드b가 오히려 드문데 탑스1선수들 오면 코드a 는 다 가겠지 지가 연습만 하면요

고석현 신상호같이 스2에 별로 안맞는 선수들도 당연히 있지만
(도박수나 APM빨로 버티던 선수들)

박지수가 저정도 하면 와서 잘할 스1 선수들 많긴 할듯

근데 이길 알아야함 피지컬적으로 어쩌고 하고 싶지도 않고 게임 익숙해지고 어쩌고는 많이해보면 되는거고 분석이 어쩌고는 개인적으로 하면 느려도 팀 자체가 집중적으로 하면 기존 스2팀들의 도움 없더라도 어느정도하면 확 올라올테고(이미 연습 시스템,분석이나 여러 환경적 시스템적으로 완성되어있으니)

근데 중요한건 게이머로써 자질저긍로 최상급들이 스1에 몰려있다는거
1년 반전까지만해도 국내 rts게이머 지망생중 90퍼센트 이상이 다 스1에 몰려있기 때문에 외부적인게(게임 이해도나 피지컬) 연습에 의해 쫒아오면 본질적인 부분에서 앞서나갈 가능성이 크다는거

그리고 후자부분 야기 전혀 근거 없는 야기는 아님 스2에서도 어느정도 검증되고 있는 야기고

그리고 앞뒤가 안 맞는게 바로 넘어선다 쩐다 라고 착각하는게 문제고
연습을 어느정도 했을때 나올수있는 결과 기준으로 봤을때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거지

이미 순수 스2,타 종족 에서 온 선수들 성적보다 상대적으로 앞도적으로 스1 출신들 성적이 좋으니 우승자들 말고도 전체적으로 강자 평

심지어 나이 많고 올드로 힘들어 보이는 임요환도 4강 간적 있고 s 몇번 갔고 박성준 이윤열은 말할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