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시는 그런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

저번에도 어떤 분이 잘 설명해주셨는데

 

현재 블쟈와 케스파의 갑을 관계는 한창 공공재 드립

 

칠 시절과는 180도 뒤바껴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공공재 드립치다 크게 타격받은 케스파가 스2는

 

필요없다로 일관하다 이제 스1 모든 리그가 망하게

 

생겼으니 블쟈에게 생명연장 요청을 하는 셈이라 볼 수 있는데

 

즉 블쟈와 케스파의 협상이란게 말이 협상이지

 

모든 주도권은 블쟈에 있고 곰티비와의 관계도 근 2년

 

지속되있는 시점에서 곰티비,gsl,gsl 소속 선수들을 배제하는

 

협상을 한다? 게다가 gsl은 한국 만의 것이 아니기도 하구요 ㅋ

 

 

여튼 케스파 입장에선 어떤 조건이 들어가더라도 일단 무조건

 

스2 리그 열 권리를 따와야 하므로 저는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똑같이당할꺼란 걱정은 기우라고봄.
게스파의 힘도 그때의 게스파도아니고

음 확실히 맞는 말일듯 블리자드가 미치지 않는 이상

확실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