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무적낭자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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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9 21:48:29 KST | 조회 | 304 |
제목 |
솔직히 말해서 공감하시는 분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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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지에셀에서 저그 진출자가 많았던 적도 없었고
테징징 프징징이다 이러면서 투닥거려도 지에셀 보는 재미는 저그가 처참하게 지는거에
연민을 느끼거나 저그가 기적적인 운영으로 이겨나가는거에 희열을 느꼈는데
(약자가 극한의 상황에서 승자가 되는 즉 현실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오늘 박수호의 경기력을 떠나서 그냥 저그가 저렇게 허망하게 무너지는걸 보니
힘이 쏙 빠지네요 ㅡㅜ
참고로 저그 유닛들 18세로 죽는거 보면 진짜 불쌍하게 죽음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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