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슬리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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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30 01:09:46 KST | 조회 | 1,024 |
제목 |
임요환선수께 1년간 벼르던 말을 드뎌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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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1때부터 보던 사람인데요
거의 10년전에 도진광 vs 임요환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있어요
근데 오늘 스트림 하시길레 드디어 부탁드렸어요
추억의 세레모니 ㅠㅠ
대역전승 후 엄청난 환호가 들리는데
오른쪽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ㅋㅋ 수줍게 올리는데 얼마나 눈물나도록 뭉클하고 멋지던지
거의 2002년 월드컵 16강돌파할때처럼 가슴이 뛰는 경기였어요
그 세레모니를 드디어 부탁드렸네요
다음 경기에서 드디어 볼수잇겠어요 ^^
이번에 임요환선수가 세레모니 하시면 다들 옛추억에 잠길껍니다. 그렇게 확신하고있어요 ㅎ
그러면 저한테 고마워해야할듯 ㅎ
아 자야하는데 왜캐 벌써 가슴이 벅차오르는지 ㅋㅋ
임요환 빠돌이긴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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