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지금닥친실화인데요..앞집미친놈이랑 쌈붙었는데 도와주세요

 

        이런데에다가 쓸글인가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잘 아시거나 조언해주실분 도와주세요 ㅠㅠ

 

      2년전인가.. 제가 단독주택에 사는데요.. 앞집 사람이랑 시비가 붙었었습니다..

 

      그 앞집엔 장인,장모, 딸, 사위 이렇게 살고있구요..

 

     문제는 그 사위놈이 미친놈이라는겁니다..

 

     보통 주택에 살면 차를 자기집앞에 대잖아요.. 앞집사람들이 차를 3대씩이나 운영하는데요..

 

     한번은.. 마트에갔다왔는데 앞집사람이 우리집앞에 차를대놨길래... 차좀 빼달라고했거든요...  

 

    그리고나서 우리집앞에 우리차를 주차하고 짐을 풀었는데

 

   이 미친놈이 그러는거에요.. "이제 짐다풀었으니 우리가 다시 주차해도됩니까?" 이런식으로..

 

   그러면서 집앞땅은 나라땅이지, 그 집소유땅이 아니다 라면서..

 

   그러길래 그때 살짝 트러블있었거든요.. 뭐 그때도 좋게 말하고끝냈었어요...  2년전엔가 있었던일인데...

 

   갑자기 오늘 밤에 술쳐마시고와서 그것도 비오는날밤인데...

 

   동네에 왜이리 차가 많냐면서.. 미친짓을하더라구요;; 집앞에 다른 차 못대게 놓여있는 타이어,

 

   싹다 지가 다른데에다가 버려버리고... 우리집앞에 있는 오토바이까지.. 다 부셔버려놓고는

 

   "동네분들, 제발 좀 상부상조하면서 삽시다.. 서로서로 차 주차할수있는거잖습니까?"

 

  이지랄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아버지 나오셔서 버럭 화냈더니.. 갑자기

 

  "사장님 얘기좀합시다.. " 이러면서 좋게좋게 나올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아버지가 이러저러하니까 나도 우리집앞에 타이어대놓고 다른차 주차못하게하는거다..

 

  그랬죠.. 그래서 어떻게해서든 이런식으로 오토바이부셔놓고, 남의물건 손대는건 잘못된거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도 가만히 있을순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셨는데

 

  갑자기 이인간이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합시다" 이러더니.

 

  우리아버지한테 욕하고 달려들더라고요.......ㅅㅂ롬이니 개새끼니 하면서..

 

  개빡쳤는데 진짜 죽이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원래 좀 정신병자 또라이기질이 있어요..

 

 아니 꼭 집앞에 땅이 법으로는 나라땅이라고 할지언정, 다 자기집앞에 땅은 자기땅이라고 생각하고사는데..

 

 법이니 뭐니 운운하면서 ㅈㄹ하니 웃기더라구요... 진짜.. 그래서 오토바이 부수고 동네방네 난리치길래

 

 경찰에 신고했더니 집에 들어가서는... 태연하게 자기가 안부쉈다고 난리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진짜... 이 미친놈이 경찰보는앞에서도 욱해서 막 달려들고 들어갔다가 뛰어나오고 그러길래

 

 진짜 식껍했습니다.. 조만간 진짜 칼로찌르고 발광할것같습니다..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경찰서에 오토바이 사진찍은거 증거로 삼고 경찰서에 고소장쓰고 왔습니다..

 

 그런데 고소장쓰고 돈 물어내라고하면 또 지랄발광할것같습니다..

 

 집에 cctv가 깔려있는것도 아니고..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

 

 2년전 일을 갖다가 이제와서 이지랄하는거보니 보통놈이아닙니다..

 

 진짜 별 미친놈이 앞집에 이사와가지고는 못살겠습니다...

 

 어떻게해야됩니까.. 경찰에 신고한다고 다해결될수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이사갈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 최선의 해결책이 될까요..

 

 제가 미친놈이니까 그냥 이해하고 최대한 잘지내자고, 어쩔수없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는데..

 

 저희 아버지 승질에 보나마나 또 못참을게 뻔합니다..

 

 진짜 이 미친놈... 아버지께 해꼬지할까봐 두렵네요.. 어떻게하죠??? 좀 도와주세요..

 

 저희아버지 키도 작으시고... 이제 나이도 나이신지라... 저런놈이 갑자기 달려들면

 

 어떨지 눈에 선합니다..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결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거구인것도 아니고...

 

 그놈은 제조업한다고하던데... 키는 비슷비슷한데, 골격이 장난아닙니다.. 아오 진짜, 무기를 들고다녀야하나...

 

 여러분 이 글좀 퍼뜨려주세요... 진짜 별 미친놈을 다보겠네요..

 

 잘살다가 갑자기 저런놈한테 당하고나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저거 아구창 존나 갈기고싶네 진짜 시1발새끼

개또라이네요... 그럼 나라땅이라고 하면요 그새끼집앞에 차세우고 친구차 빌려서 님집앞에 한번 세워나보세요

옛날에 알콜 중독자인 사람이 편의점 왔을때 생각나네.. 고생 많으셧네요. 이웃집에 한번 찔러보세요 그집도 생각이 있으면 말리겠죠; 그 집에서 쪽팔려서 이사갈지도 모르고..

wannabeJS// 보나마나 저놈 또 지랄발광할겁니다..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칼들고 달려들면 어떻게합니까.. 진짜 또라입니다..

님집으로부른담에 밧줄로똥꽁묶어서 거실에매달아놓고 심심할째마다 때리셈

은장난이고 걍 고소 ㄱㄱ

세상에 미친놈들이 너무 많어
그나마 이런데서 잉여짓하는사람들도 양지에 있는 인간이지
걍 몰래 카메라같은걸 설치한다든지 어떻게든 증거만들어서 고소때리세요 신변보호요청하면 접근도못함.

헉성님 굳

헉성님// 고소하면 또 복수할려고달려들겁니다... 2년전일을 지금에와서 가지고 이지랄뼝을하는데.. 다른데에다가 좀 널리 퍼뜨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는지역은 광주입니다.. 도와주세요

자기 집 앞에 차를 댄다는 개념은 차고지 개념이 없던 옛날이나 있는거고...
지금은 자기집 마당에 대야 합법입니다. 아니면 별도로 주차장을 확보하던지.
즉, 그 골목은 먼저 대는 사람이 임자인 것입니다. 어쩔수 없어요.
아쉬우면 아파트로 이사가던지 담을 허물고 마당을 주차장을 만들던지 그래야죠.
저도 좁은 골목길 단독에 사는데 그래서 차를 안몹니다. 신경쓰기 싫어서요.

인터넷에 퍼뜨린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_- 성질보니 집앞에 다른 차나 물건 있으면 사고 한번 칠거같은데 시시티비 설치해놓고 낚시하면 금방 낚일듯

윗분말처럼 녹음기 같은거나 CCTV 몰래 설치해서 함정을 판다음 고소해 버리세요

오토바이로 고소하시면 됩니다

제대로 미친놈이네요;

눈에 불켜고 불끄고 잠복해서 사진찍는거 추천
왠만하면 온식구가 잠복임무하는걸추천

전형적 싸이코니 그냥 cctv 낚시가 젤 편할듯

cctv 설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