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웃긴게

저도 코카콜라배 스타리그부터 봤지만(그것도 늦게 봤다고 욕먹기도 하더군요,.)

 

음... 뭐부터 얘기해야될까요

 

비유가 좀 그렇긴 한데요

 

지금 제가 교직과목을 좀 듣는데 T-learning, U-learning, M-learning 등등 교육방법의 가짓수가 갈수록

 

많아져서 이젠 세기도 힘들다고 알고 있거든요?

 

좀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이제 tv를 이용해서 배우는 T-learning은 시간에 맞춰서 자신이 원하던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는데

 

이제는 인터넷도 나오고 모바일, 그리고 스마트tv도 나오면서  T-learning의 효용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요

 

저는 지금 온게임넷이 그런 상태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을 준비했지만 진작에 인터넷을 준비한 곰티비에게 조금 밀리고 있는 입장이구요.

 

아, 물론 둘다 흥하면야 바랄것도 없구요...

난왜 투니버스배때부터본거지..(..)
뭐 온게임넷도 인터넷서비스할려고하는거같더군요.. 곰티비도 모바일쪽은좀 아직약한거같긴하구..

늦게 봤다고 욕먹는건 뭔가요ㅋㅋㅋ 자부심들 대단하네요..

해외축구도 예전에 그런 분위기들이 있었지만 정작 진짜 오래본 분들은 그런거 티안내요. 어설픈애들이 나대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