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2 블리자드도타 나와도 롤은 타격안받을듯.

테라가 잠시 아이온 점유율꺽고 동접 30만찍을때도 아이온 점유율은 1%도 안내려갔죠.. 아이온은 동반효과로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대작게임나오면 원래 잘나가던게임에서 유저를 흡수하는게아니라 잘안되는게임 유저를 흡수합니다.

블리자드 도타  도타2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롤유저보다는 타게임유저를 흡수할가능성이크죠. AOS가 대세가 될수도있구요 동반광고 효과로 롤 점유율이 오히려 올라갈수도있음..

공감합니다.
도타2는 워낙 움직임 자체도 무겁고 결제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블리자드 도타는 롤이 가지고 있는 긴 플레잉 시간을 해소할만한 방안이 있을 것 같고, 친숙한 영웅들때문에 속칭 '블빠'들은 해볼만함직 않을까 생각되네요. ^^

Ethan_Ahn 안기자님이 제글에 친절한 리플을^^; 하악

제가 뭐라고요~ ㅎㅎ 별거 아닌 놈입니다~

문제는 테라가 대작이 아니고 망작이라서...
블쟈도타랑 테라를 비교하는것 부터 무리수입니다.

그런데 테라-아이온과 비교하는건 무리수인게... 테라는 처음 나올때부터 욕먹었던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