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oA-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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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31 05:19:57 KST | 조회 | 418 |
제목 |
디3 판매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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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요한건 배급사가 손오공
(제 기억이 맞다면, 왕년에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카오스)을 배급했었고, 굉장히 잘팔았다고 알려져 있죠.(물론 워크 1,2 시리즈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블빠들 덕분에) 저도 한몫했나요? ㅋㅋ
==>> 저의 결론
1. 스2의 초기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의 판매를 고수하여 마진을 최대한 뽑아보려했던 블리자드 코리아의 판매정책(상당히 순화해서 표현했습니다)이 국내팬들에게 무참히(까지는 아니겠지만) 짓밟히면서, 패키지로도 전향
1-1. 패키지가 지금도 불법복제의 원인이 된다고 부르짖는 바보들은 제발 없어져 주었으면 하네요. 지금의 스2의 패키지는 엄연히 예전과 다르죠. 1로그인 아이디에 1시디키 영구배정 방식이니까요.
2. 1번의 이유로 인해, 블리자드 본사는 "아,, 코리아에 배급을 맡겨놨더니, 아주 흑판되었네"(역시 순화된 표현)라고 생각
3. 하지만, 대기업의 모토는 역시나 쉽게 그에 상응하는 무엇(떡밥이 아닌 진짜 밥)을 주지 않는다.
4. 절충안으로, 피시방 10-60승 달성시,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중국과 대만은 모르겠습니다)에 뿌려진 수집반의 위로로 대안. (수집반에 대한 코드는 koKR런쳐에 원래 있었습니다. 다만 쓰지도 못했을뿐. 그러니 코드 몇줄만 삽입하면 되니깐)
5. 이 모든 원인의 제공자인 블리자드 코리아의 디3 배급 불허. 손오공으로 신규계약. 어쩌면 군단의 심장을 손오공이 배급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됩니다 (이건 저의 추측입니다. 다만, 당연할거 같았던 디3의 블리자드 코리아의 배급이 무효가 되고 손오공으로 바뀐건, 당연할거 같았던 블리자드 본사의 당연할거 같았던 로컬제휴사와의 거래를 안했다는 것이 제 생각의 힘이 되었군요)
6. 모든(까지는 아닐라나요?) 원인의 출발점이었던, 수집반 발매(이건 디아3). 가격은 블쟈의 보이지않는 원칙인 달러당 곱하기 1000. (디아2는 오리+확팩이 미화20인데, 어째서 아직 한국은 4만인지 이해가 당최 안됨)
7. 이제 저의 소원(어디까지나 제 바램)!! 군단의 심장 발매시에 한국에 특별한 수집반 제공....... (내용물은 이해될 만큼만)
8, 고로, 디아3 디지털 구입자중에 수집반 내용물(스타2도 한다면, 초상화. 디아2가 수록된 usb 기타등등)을 원한다면 추가구매를 해야하는
9. 결론 : 디아3 디지털 구입자중에 일부는 ㅄ됨. 스2 군심 배급을 손오공이 할수도 있겠다(이건 추측)
여기까지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 ㅡㅡ; 송사의 총알을 피하고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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