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타테일 응원만 하는애 보기 싫다...

자기가 잘해서 이기고 세레모니 하는건 좋은데

 

그냥 혼자 발광하면서 응원만 하는거 꼴뵈기 싫음

스타테일 치어리더

우서경 ㅠ

저렇게 세레모니 하다가 출전해서 버로우하는 수순

여러번 봐서 좀 추해보임 갠적으로..

그냥 엠브이피가 져서 싫다고 하세여
뭐 이런얘기까지 나오지?

좋기만 한데요 뭘,,
저런 세레모니 하는 사람이 한명쯤 필요함 그래야 재미가 있는건데

근대 이런예기 꾸준히나오긴하는대 솔직히 그렇게생각할만도함 좀 쓰ㅃ슬하긴하지만

이런얘기가 나올줄이야...

MVP 팀 분위기가 완전 침울해진 상황에서 격한 세레모니는 당연히 이런 반응이 나오지 위에 잘나신 분들 많네;;

응원귀 까지마셈

위에분들처럼 보기 좋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꼴보기 싫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ㅡㅡ...

아르노르//패배팀 분위기에 맞춰서 경기하는게 스포츠라고 생각합니까?
승리팀이니까 좋아하는게 당연한거죠

승리팀이라도 좋아하는거 누가 모름? 그러니까 환호성 지르면서 좋아하는 걸 뭐라 하나 너무 격한 세레모니는 당연히 이런 반응이 나오지 뭐 사람들이 다 승자팀만 볼 거라고 생각할 순 없잖음? 패자팀 아예 배제할 순 없는 거 아닌가;;

ㄴ 배제할 수 있죠. 대체 왜 배제할 수 없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면 뭐 그냥 짐 챙기고 바로 떠나라 이건가 한 치의 배려도 없이 진 팀은 무조건 배제한다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결승전 진출이라는게 그만큼 좋은 것도 알겠지만 MVP는 정민수도 우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팀 분위기가 별로 안 좋아 보이는데 격한 세레모니 좀 자제해주는 배려 하나 못해주나 참;;

패자팀 입장에서 승자팀이 자신의 팀 분위기때문에 세레모니 안하고 그러면 참 좋다고 생각하겠네요. 당연히 승자팀이 세레모니하는 것을 감수하는거죠. 모든 스포츠가 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