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콩인데여?

이정훈이 콩라인을 탈출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MLG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많은 생각을 했다. MLG이 과연 이벤트전이 될 것인가, 아니면 내가 콩을 탈출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다. 내 결론은 이렇다. GSL을 이벤트전으로 만들려고 한다. 즉, 나는 아직 콩이다(웃음).

 

 

 

프라임도 GSTL 결승전 라스베이거스를 노리고 있다. 본인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FXO 팀원들과 굉장히 친한 사이다. 내가 출전하면 인연을 끊겠다면서 FXO 선수들이 겁을 주더라(웃음). 하지만 게임은 게임이다. 내가 FXO 선수들에게 유독 강한데, 아마 내가 출전하면 내 선에서 경기가 끝나지 않을까 싶다

 

>>이건 fxo인연끊기 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