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소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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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1 20:24:57 KST | 조회 | 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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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제가 언제 선수 비하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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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정당한 비판도 비하로 쳐주는 건가요?
솔직히 오늘 초야선수가 보여준 행동은 선수로서의 행동이라면 모를까
감독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의 행동으로 보기에는 정말 비판받을 부분 맞습니다.
여기는 무슨 선수 팬보이들만 노는 곳도 아니고 따가운 비판도 받아들여아할 부분이 있으면
참고하고 생각해볼 문제라고 여겨지는데 무조건 선수 감싸기로 밖에 안보여지는 분들 여럿있네요.
어차피 엔트리 결정되어 있으니까 상관 없다고요?
감독이라는 사람이 그정도 멘탈도 없이 자기 겜 리플보느라 허덕이는 동안 자기 팀 마지막 선수랑 말도 못했습니다. 덕담한마디, 응원한마디 불어넣어도 모자랄 판국에 팀의 중심이라는 사람이 자기 겜 보느라 부스에도 안나오는게 당연하고 전혀 문제없다고 여겨지는게 오히려 이상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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