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졸라 황금 밸런스임.

지금 GSL 승률 저그>테란>플토>저그>테란>플토 순임.

레알 황금.

참고로 각각 승률은

테프전 60 : 40  테란 우위

저프전 39 : 61 플토 우위

저테전 60 : 40 저그 우위

임.

씝황금이다

와 ㄷㄷㄷ

P.S : 표본 숫자는 테프전, 저테전 60전 + @ , 저프전 40전. 자세한 사항을 원하면 프게의 내 글 참고

다만 아쉬운건 이게 오차 +- 5% 정도였다면 좋았을텐데.....그러면 스1과는 또 다른 종족 상성 구축

gsl같은 프로레벨에서는 황금밸런스일지 몰라도 그냥 아마추어 단계에서는 솔직히 토스가 사기임

ㄴ그건 실력 문제라고 볼 수밖에.....솔직히 아마추어 레벨로 밸런스 조정을 한다는 게 말이 되질 않잖슴;;

근데말이다 스타를 내가 10년파도 도저히 마린킹에 컨에 반도 못미칠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함?
프로>>>>>>>>>>>>>>>>>>>>>>>.그마 인거 같은데.

님들아 언제부터 래더 고정기간임??

BacardiGold // 그건 당연한거 아님? 근데 그마라고 해도 그마 내에 수준이 있잖슴. 그게 실력인거 같고, 프로들은 그마 최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이고.......

솔직히 내가 생각하기에도 프로토스가 세 종족중 가장 유리하지 않다고는 말 못함. 확실히 마의 25분이라 이름붙은 그 시간 이후로는 프로토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짐. 심하면 역전의 빌미조차 없을 정도로.

최상위권 경기들을 봐도 프로토스가 문제인 게 충분히 보이고(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씝사기 토스 200 이후 회전력 문제), 이런 문제는 블리자드측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봄. 솔직히 말해 저 승률들도 무난한 운영가서 이긴 승률은 그리 많지 않고.

즉,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무난하게 흘러가서 회전력으로 쳐박는' 게임은 솔직히 그리 많지 않음. 다들 게임 보는 눈은 되게 높으니 당연히 이 정도는 다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함.

군심이 나오니 그거도 맞춰야할테지만....

그마 못 찍는 프로 생각보다 많음 ㅋㅋ 프로라고 다 그마 상위권 아님 대리로 그마 가는 프로도 많음 ㅋㅋ

하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다르지요,그리고 승률만 단순히 보지 마시고, 중후반 돌입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후반가면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는건 테란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