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기마병들이 어떻게 싸웟길래

이슬람 유럽이 폭풍 민주화 당함? ㅋㅋㅋㅋ

 

고딩때 역사 선생이 말해준거는

 

어느정도 높이의 성벽은 말을 타고 가다가 장대높이뛰기처럼

 

뛰어서 성벽을 넘엇다고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장대가 뿌러져서 성벽에 부딪혀 자연인화

공성전 - 아랍인과 중국인 공성기술자 고용
야전 - 흔한 스웜전술

기동력이 갑이였음. 말타고 다니면서 말 잡아먹고 말뼈는 무기로 쓰고 포로중 기술자 기술 흡수하면서 휩쓸었다는데.

유럽은 당시 중무장한 기사가 선두에 섰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RPG의 기사처럼 날렵하게 움직인게 아니라 완전 깡통 로봇 그 자체.

움직임이 둔하니 당연히 갑옷 하나 안 걸치고 말타고 달려오는 몽고군들 기동력에 못 따라감

장대높이뛰기?

건조식량 등의 수단으로 보급물자 간소화 = 기동력
여기에 몽골족 종특이 기마술이였죠..

근데 또 동유럽에서는 좁은데 몰린 몽골군이 깡통기사에게 개능욕당함

몽고군의 주 무기인 기동력이 제한을 받는 지형과 상황이라면

당연히 방어력이 높은 기사들이 우위에 섰겠죠.

깡통로봇이 쓰러지질 않아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B9%AD%EA%B8%B0%EC%A6%88%20%EC%B9%B8

근데 진자 고려는 그 미친 몽골 바로밑에서 어케 살아남은건지 ㅋㅋ

ㄴ사실 그때 몽골한테 바로 항복했어야하는게 옳았음. 최씨정권은 단지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려고 왕한테 계속 앞력넣어서 강화도 천도한거임. 무신정권이 정권유리하려고 강화도로 피신갔고, 그후 고려는 30년동안 고려 전체국민의 3분의 1이 학살당했다고함.

최씨정권이 단지 권력유지를위해 강화도로 간걸 박정희가 아름답게 포장해서 제주도에 충혼비세움

ㄴ 사실상 나라가 망한거지, 살아남았다고 보기 힘들죠.. 임진왜란 처럼 7년간의 밀땅, 항전 끝에 승전한 것도 아니고;;

ㄴ 역사공부를 제대로 하시고 말씀하세요;;;
최씨정권이 단지 권력유지를 위해 강화도로 간건 맞지만, 그래서 고려 전체국민의 3분의 1이 학살된 것도 맞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러한 저항을 했기 때문에 고려가 부마국으로써, 다른 나라들처럼 몽고군 마음대로 합치고 나누고 하는 통폐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유일하게 왕조가 유지되었죠.

항복을 하긴 했지만, 몽고에서 나라를 점령하고 그 왕조를 인정해주고 그대로 이어지게 한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고려가 유일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지켜냈다고 할 수 있는거죠.

그것도 알고있어요. 알고있으니깐 역사공부재대로한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