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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ILoveTrance
작성일 2012-04-03 22:39:19 KST 조회 246
제목
[식은 떡밥 물기]몽골 사형법 중 최고 예우를 갖춰 죽이는 형벌

밑에 글에 나온 바와 같이 몽골에서는 피를 안 흘리고 죽는 것이

 

제일 명예롭게 죽는 것이라 여겼지요.

 

그래서 자연사가 甲이고 형벌로써 명예롭게 죽는 방법은

 

죄수의 손을 묶고 등에 무거운 통나무에 눕힌 다음 

 

척추를 뒤로 꺾게 만들어서 죽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려가 몽골의 압박에 40년간 버텨낸 이유는

 

첫째. 최우 정권이 강화도로 천도하는 바람에 정권을 유지.

 

(개경과의 거리가 가깝고 해류와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접근힘든 지리적 이점을 활용)

 

몽고는 접근이 어려운 강화도 공략보다는 국지전에서 얻는 전리품을 중시했기 때문에 전쟁이 장기화 된것.

 

둘째, 몽골 내부의 사정.

 

몽골이 원(元)으로써 왕조 국가를 형성하게 된 것은 원 태종 쿠빌라이 칸 때 부터입니다.

 

그러므로 이전까지 몽골은 대부족 국가의 개념을 가졌기 때문에

 

전리품의 공동분배를 중요시해서 동시다발적인 활발한 정복활동이 계속 되었고,

 

지도자 사망시에는 전장을 지휘하는 부족장이 지도자 선출에 나가야 했기 때문에 

 

정복활동을 중단하고 가는 경우가 있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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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2012-04-03 22:41: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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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국가를 위해서 30~40년동안 싸운게아니라, 단지 무신정권인 최씨가문이 정권유지를 위해서 왕을 개쌩까고 강화도로 천도한것. 그러면서 고려국토의 국민들이 대량학살당함. 몽골과 화친후 남자가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여자가 넘친다고함. 고려인들은 오랜기간 몽골인들과 항쟁하는거에 진절머리가나서 관리들은 자기가 먼저 잡아서 몽골에넘기고 투항하는사례가 빈번했음.
아이콘 ILoveTrance (2012-04-03 22:43: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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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가 대몽항쟁 대책으로 산성해도입보책을 내놓은거 부터가 자신의 정권유지에 급급했다는 걸 알 수 있고, 그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위해서 재조대장경 제작을 시작했다는 학설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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