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프로게머 실력으로 밸런스 논하면안됨

우리가 프로게이 실력에서 밸런스가 맞으니 조용히 하세요 라고하는데

사실 별맛타까지 가면 판단력이나 센스는 맞먹지만

 

교전컨과 반응속도에서 궁극적으로 차이가 나는거라고 봐야되는데

교전컨 인간이 하면 해병 뭉터기로 산개하지만 컴터가 하면 1기단위로 허리돌립니다

 

저글링 인간이 하면 녹지만 컴터가 하면 공성전차 산개하면서 죽여버립니다

 

 

그러면 이건 밸런스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이런것도 사실 컨의 일부분인데.

 

 

그마 별마 이정도에서 밸런스를 따질때 판단은 사람이하고 컨은 컴터가 하면

테란은 해병도 더 하향시켜야합니다

 

하지만 하향을 시키지 않는 이유는 인간이 손으로 못따라가는 컨트롤, 즉 저런 1기단위 컨이

극도의 효율을 낼 수 없기 때문인데

 

결국 그러면 밸런스라는 요소에 컨트롤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인터페이스 편한 종족은 밸런스상에서 다른 점이 동일하면 우위에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 밸런스를 논하는데 컨트롤을 빼놓을수가 없고

 

컨트롤은 게임 외적인 요소에서 맞아들어가는, 판단력이나 전략 빌드쌈 등등에서 나오는 게 아니므로

그마~마 수준에서만 논의할 수 있는 factor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마~마에서 밸런스를 논의하는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럼 어느 장단에 춤을 맞춰 쳐야 하지용???

처음 시작한 베이비들??

브실??

골??

플래??

산으로감
잡금들은 무시받아 마땅함

원래 밸런스는 상향 평준화입니다 ㅡㅡ;;

컴퓨터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긴데 게임이란 것 자체가 인간의 실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고 사람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됨에 따라 결국 밸런스도 바뀌게 됨 특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더욱 그럴 수밖에 없고 스타2처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비교적 적은 게임은 프로게이머가 특이한 전략이나 컨트롤을 내놓으면 아마추어들도 그걸 답습하기 마련임 그 대표적인 예가 산개컨이고 이런 이유 때문에 밸런스도 상위권에 맞춰야 하는 법임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매니악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 상위권에 맞추기 때문임 당연히 처음 하는 하위권 유저들은 적응하기 어렵고 그래서 쉽게 떠나가게 되는데 이게 겉으로는 문제점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이 문제점을 해결한답시고 하위권에 맞추면 상위권의 매니아층이 빠져나감 즉,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자체가 사람의 실력 향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매니악해지는거. RPG처럼 레벨에 따라 특정 스킬을 따로 만들어주고 이러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고 그게 한계임
그래서 블리자드가 내놓은게 유즈맵 시스템임 하위권 유저들은 자신의 실력을 올려가면서 래더가 짜증나고 그러면 이 유즈맵으로 해소하는거 아니면 아예 유즈맵에 뿌리박아도 되고 스타1과 워크3는 이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서 스타1처럼 둘다 해도 되고 워크3처럼 유즈맵에만 올인해도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는 이득, 그래서 블리자드 게임은 다 성공한거

바란스는 상위권으로 맞춰야함 결국 상향평준화되기때문

밸런스를 논하는데 있어 리그는 무의미 합니다
자격이 있는 자는 게임의 대한 이해도가 높은사람 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실력이 받춰줘야 하는 가정이 존재하지만
구지 마스터나 그마 급이 아니더라도 많은 경기 경험과 경기 관람 경험이 많은 해설자나 게임 전문가 및 코칭스텝 감독등이 포함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게임실력도 안되거니와 경기 판을 읽는 능력이 없는 자는 밸런스를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분명 모순점이 발생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