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플토저그와 비교시 가장불리한점.

이제껏 스타2를 해오면서 느낀점은

 

테란은 같이 멀티먹고 200싸움 가자고 마음먹는 순간 지는것 같습니다.

 

플토와 저그는 멀티먹고 수비만 잘하면 후반에 희망이 있으니

 

테란으로부터의 온갖 견제와 시련과 고난을 버티면 희망이 있고.

 

반면 테란은 미니맵위의 시계가 흐를때 마다 희망이 사라져가고.

 

그래서 어떻게든 빈틈을 찾아야 하는거고 그 빈틈이라고 불리우던 것들이

 

점점 어떤방식으로든 채워 지면서 현재 테란들이 좀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테란들도 빈틈을 찾아서 찌르지 않으면 진다 라는 생각이 너무 깊게 박혀서

 

무리하게 찌르려다가 더욱 손해를 보는 적이 많은거 같구요.

 

결국은 테징징

 

결론은 거신,무군 사기 ㅜㅜ

 

 

 

 

 

 

 

 

 

 

나의 마음과 같네요 시간이 20분이상 흘러가는 경우 같은종족 싸움아니면 정말 초조해지고 유리한테 괜히 꼬라박다가 역전패 당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듯

그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스원때도 그랫엇듯이 요..

허나 시간이 지나면 분명 바뀌게 됩니다 그것이 밸런스 패치 든 혹은 군심등의 시리즈를 통한 신규유닛의 등장이냐에 따라서요.

트렌드는 항상바뀌게 되어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침체 시기이지만 추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

군심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테란이 후반 200싸움에서 불리하긴 함.
그래서 요즘 테란이 200 못모으게 하려고 견제를 이리저리 해댐.
이걸 뒤집으면
200모으는걸 막기만 하면 테란이 유리하다는 거임.
그리고 테란의 초반카드인 바이오닉이 워낙 효율이 좋아서 방심하다간 초반견제한방에 GG치게되는게 저그토스.

그러니깐요 어떻게든 막는거랑 어떻게든 때리는거랑 뭘 더 어려워 하냐의 차이겠죠?
요새 플토 저그유저 분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그런지 많은 종류의 공격을 잘 막으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테란의 입장에서는 때려도 때려도 끝내 쓰러지지는 않는 그런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