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생각해서 다문화가정이 법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흠 없는 한국인이고 한국인으로서의 의무랑 권리도 누리고 있다면

외국피가 섞인 가정이란 이유만으로 뭘 더 퍼줄 이유가 있냐는 거죠 논리는.

이렇게 되면 문제는 단순히 외국인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경제적인 소외계층으로

초점이 옮겨지는데 이러한 경제적인 약자들에 대한 제도를 더 체계적으로 손보고 관리하는게 먼저임.

왜냐면 다문화가정이 국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흠없는 한국인 가정이라면 한국에 대한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만큼 이러한 혜택도 받을 테니까요. 즉, 이미 한국인으로서의 지위를 얻은 이상 

기존의 제도를 더 체계적으로 손보는게 더 좋다는 뜻이 될거임.

나중에는 바꿔야죠 그런 혜택 없게

딱 보면 아 쟤 다문화가정이네가 아니라 걍 한국사람 2 보듯이 보면 지원이고 나발이고 다 없어지게 되있음

ㄴ그 인식을 먼저 바꿔야지 대놓고 '아 저 혼종새끼'라고 생각하는 국민 의식을 고칠 생각은

않고 대놓고 공약에 수십가지를 집어넣은건 왜일까요. 뭐긴뭡니까.

국k1 성님들의 전매특허지요. 일단 질러놓고 보기. 지키진 않습니다.

다문화가정을 기초생활수급자 제도만으로 완벽하게 케어해줄 수 없죠. 애키우는 엄마가 한국말을 못하는 경우 아이의 성장에도 당장 문제가 생기고, 이게 한두가정이 아니니 크나큰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케어가 필요한 이유가 그 이유에요.. 단순히 경제적 결손으로 볼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좀 괜찮은가여.. 저 알바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