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등급 받기

제가 낮에 잠깐 놀러왔다 ㄹ님 글에 리플을 달았었는데

지금 시간때에도 같은 주제로 글을 쓰고 계셨었네요::

누구는 몇일만에 어느대학에 갔다 누구는 뭐 1년만에 대충대충 1년만에 고시패스했다.

이런 경우도 있지만 넷에서 떠들어질만큼 특별한 경우고

'오래앉아있기'가 전 뭐든 하는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학 간판도 중요하지만 

단지 200일 바짝해서 잘될수 있어요라고 말하면 1000일동안 그 대학을 위해 앉아서 공부만 한 학생들에겐

미안한 말이고 헛된 말 일수도 있으니..

다문화가정이 싫다는 마음정도의 열정과

xp에 계신만큼 앉아서 노력 하신다면

행시나 사시패스해서 다문화가정을 부셔버리는 

법조인이나 정치가가 되실수도 있으실 거에요

너무 뜬구름 잡는얘기라서 비꼬는 말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실제로 자신을 위해 오래앉아있는사람이 잘되니까요

누구는 200일동안 어찌어찌했다든데 나도 어떻게 되겠지 라면 이미끝난거겠죠::

공부하러 가신다고 했으니 부디 이 글 읽지 못하셨으면 하네요

낮부터 지금까지 계속 계신게 뭔가 굉장히 안쓰러워서 쓸데없는 진지글을 남기게 되네요:::

다문화가정을 부셔버리는 정치가나 법조인 ㅋㅋㅋㅋㅋ

읽어버렷네요 ㅠㅜㅜ힝 좋은말 감사

다문화가정이 싫다는 마음정도의 열정과

xp에 계신만큼 앉아서 노력 하신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글이네요.
'재능'은 어차피 취업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느 순간 다 없어짐.
대기업 취업해도 끝이 아님 그안에서도 계속 공부함.ㅇㅇ
근데 거기서부터 책상에 앉아있던 '습관'이 들었던 사람들이 유리함.
학생때는 그 짧은 과목과목 요령있게 잽싸게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고
그런 자신보다 성적이 안 나오는 묵묵히 열심히 하던 애들 무시하는 사람많을텐데..
돌아서면 까먹는 나이가 되는 순간부터 조금씩 차이가 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