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테란주종으로 하는 게이머라면 다 알겁니다.

인구수만 봐도 알죠. 테란이 주종이 아닌분들은 피부로 못느낄지 몰라도

 

순간 이정훈선수가 화면에 잡힌 표정을 보면 알듯

 

저정도면 못이깁니다 끝없이 오는 광전사에 일꾼으로 비빈다는게 일꾼은 다 뒤지게 되고

 

탬플러 고기로 마무리 됩니다 하물며 토스는 가스가 돌아서 다시거신조합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건 테란이 이길수가 없는경기입니다

 

레더많이 해보시고 경험많으신분들은 전선위쪽으로 밀린순간 대부분 이정훈 졌다고 생각하셧을겁니다

 

곰티비가 너무 선수들의 스타성과 게임의 규모에 따라 심판판정이나 해설진들의 판정의도가 너무

 

한쪽으로 몰린다는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 기억으론 개스파 캐스파 하지만 오랜 E스포츠정신 확립으로 이런부분에선 확실히 우세승을 쳤는데요

 

정종현때부터 곰티비는 스타관리와 스타성을 살리기 위해 너무 편향된 경기관리를 하는것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애초에 밸런스가 완벽히 안맞는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그래서 엔터테인먼트가 될 수밖에 없어요.

저들은 프로임.
글쓴분은 아마추어.
하늘과 땅차이.
글쓴분이 지는 상황도 저들은 역전도 만들어내는 프로입니다.
원이삭이 우세했던 상황은 맞지만 깃발을 꽂은 상황은 아니였죠.
깃발 꽂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프로 아마추어문제가아닙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게임 3분동안 차이는없죠 병영 3개가 장악당해서 남은병영은 6개이하였고 모든 병력을 돌려도 병력순환이 안돼 돈은 엄청쌓여가는 사태엿습니다. 할만해서 돈이 남은게 아니라 제때 인프라를 못늘렷던지 인프라가 파괴되서 못돌려서 돈이ㅣ 잉여된 상황입니다 하물며 모인 한방병력도 없엇죠 이건 프로 아마추어가 차이없는 초반 3분상황과 똑같습니다. 1차 러쉬를 막을진몰라도 어찌하면 이정훈이 역전할수 있다라고 판단하는건 스타2경험이 어느정도나 되는건지 의문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