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보완책이 생각났음.

우세 - 약우세 - 동등

이렇게 나눠서

동등 = 당연 재경기

약우세 = 약우세한 쪽이 승리하면 연승 가, 약세 쪽이 승리하면 1포인트 주고 교체

우세 =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판명난 경우 우세승

이거면 어떠심?

걍 우세승이냐 재경기냐 가르는 것 보단 나을 텐데.

그 기준을어떻게암

그 기준도...

아 그 기준 자체가 문제네요 그러고 보니 -_-

기준을 판단하는건 애매하겠지만
어쨋든 선택지 자체가 늘어난다는건 나쁠거 없음.

애매한 판단일지라도 그 판단의 경우의 수가 세분화되면
당연히 정답에 더 근접하게 나옵니다.

이것도 동등까지는아닌데 이정훈이 한 컨트롤과 남은 자원때문에 우세를 점칠수가 없다고 심판진이 판단한거임. 판단할 사람이있는한 욕을 안 먹을수가없음

지금의 우세승 or 재경기 판단 자체도 어차피 애매하다는걸 감안해보면
똑같이 애매한거 그래도 선택지가 많은쪽이 좋긴 좋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