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각해봐라 예약생산

인구수 150vs110에서

 

테란은 '생산중' 인 병력도 포함해서 110 인거고 플토는 바로소환되니

 

이미 '생산된' 병력이 150이라는거임

 

실제로는 인구수 차이가 더 차이난다고 보면됨

솔직히 테란이 너무 힘든 상황 ㄱ-;

이게 정답

근데 플토 광전사가 멀티에서 뛰어오는 시간이 그렇게 짧나요?

맞네 예약생산 포함 110이네 ㅋㅋㅋㅋㅋ 예약생산 포함 ㅋㅋㅋㅋ

저 인구수에서 둘다 일꾼인구 빼고 나면 테란 병력 한줌이었음

이게 정답.
근데 그렇다고 완전 뚫을 수 있다는 장담도 못함.

전진 수정탑이 없었다는것도 중요한 변수져;;

아..깨달음

본진에서 소환되어서 테란 기지까지 가려면은 시간은 걸릴 거고...
무슨 광전사가 돌진 쓰면서 이동하는 것도 아니면은
안에서 생산되던 병력으로 어찌저찌 해볼 여지는 있었을 듯

물론 어려웠겠지만 -,.-

그렇게 오래 안걸리는 데다가 테란 진형쪽의 플토병력이 적지 않았음

미니맵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미 뛰어 오고있었음. 그리고 분광기 생산되서 중앙부터 소환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본진을 못밀어도 멀티만 밀려도 힘든상황이었음

토스가 엄청유리했다는건 누가봐도 부정할수없는사실임

근데 뭐 확실히 만약에 건설 로봇 동원해서 바이오닉 병역 꾸역 꾸역 뽑아서
막았더라도 뒤가 너무 부실한 상황이었으니 전반전으로 원이삭 선수가 매우 유리했던 거 맞죠

하지만 문제는 그 뒤... 정말로 원이삭 선수가 25분 넘긴 상태에서 절대 안 질 것인가
아니면은 이정훈 선수가 어떻게든 말도 안되는 역전을 했을 것인가

이걸 알 수가 없음
물론 원이삭 선수가 정말 유리했던 건 맞는데
그 뒤에 뭐가 어찌될지는 봐야 암

설령 눈으로 봤을 땐 원이삭 선수가 질 수가 없는 상황이라 보였더라도
결국 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

말도 안되는 게임이 나올려면 의료선이라도 살아 있어야 하는데...의료선이라도 있었으면 역전 이야기 할수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