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 형식이 팀리그로서는 더 재밌다고 생각됨

우연성이 더 크고 동족전도 덜(스1 동족전은 타종전에 비해서 매우 별로)나옴

원래 GSTL이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따온거에요. 승자가 계속 참가하는형식이, 너무 잘하는 선수만 다해먹으니깐, 위너스 리그시절엔 별별선수가 다 올킬하고 난리였어요 그래서 팀리그엔 안맞아서 그 방식을 없앤거에요. 보기엔 재밌지만 팀리그라는 형평성엔 안맞으니까요

승자연전 재미있지. 근데 프로리그 위너스리그는 맵을 못들고 나와서 타종 스나이핑이 아니라 좀 맵 순에 영향을 많이 받음. 그래서 슈퍼 에이스들이 우거궁걱하고.

방식별로 장단점 많음 스1에 프로리그 방식 팀리그 따로 하다가 통합 되고 3년동안 프로리그 방식 하다가 5라운드제 3회 할동안 중간 3라운드 위너스 리그 방식 넣었고 했는데

예전 뒷담화 야기로 보면 승자연승 방식의 문제점은 팀들 감독들 말로는 신예 키우기가 더 힘들다고 하고 경기 준비에서나 등등 때문에 경기 수준 관련 야기도 나옴

물론 신예나 예상 못한 선수가 연승하면서 부누이기 확 달아올리거나 하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는거

위너스리그의 맹점: 공군의 한라운드 1승전패

그 위너스리그도 예전 팀리그 승자연전방식 그리워해서 '부활'시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