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삭 이정훈 1차전 봤는데 솔직히 우세승 줘도 충분할 상황아닌가

인구수 차이가 40 차이 거기에 일꾼수가 원이삭이 8기 많으니 30차이

거기다 전진 병영 3개 점령 당했고

자원도 이정훈 얼마 안남아있는 상황이고

저걸 솔직히 재경기 규정이 안되있어서 문제가 된거지

어떻게 봐도 저걸 이정훈이 이길가능성 자체를 찾아 보기 힘든데

프라임 팀에서는 과연 저걸 이정훈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까 ?

누가 봐도 원이삭이 이긴 경기구만 -;

 

그리고 이정훈이 이겨도 기분이 안좋을거다 그런말들도 나오던데

아무리 그래봐야 스타테일팀이나 원이삭의 억울함에 비교나 될까?

 

그런데 대회가 대회인지라 그냥 재경기 준 것 같습니다

이정훈이 자원이 없던 이유가 그 순간에 생산되고 있던 유닛이 많던 걸로 기억나는데

규정이 뭐 같아서 재경기 간거 같은데 솔직히 저건 우세승 줘도 별말 안나오는 경기 아닌가
이정훈의 가능성은 자원을 먹고 있다 제외하곤 모든 면에서 불리 아니 압도적으로 불리했는데

생산 하는 시간은 생각 안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후반 회전력이 앞도적으로 토스가 우위 인건 생각 안하시나 봅니다?

근데 이정훈이 이길가능성이 1%라도 있으니 재경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리플공개해서 유즈맵으로 해당상황 구현한다음에 프로게이 30명정도한테 시켜보고 역전이 진짜 되는지 보고싶음ㅋㅋ

우세승 나와도 된다는 사람도 있고 지금 그렇게 보이긴 하겠지만
만약에 우세승으로 판정 내렸으면 지금 어그로보다 적어도 5배 이상 더 끌고 욕도 더 쳐먹었을꺼 같다

절대 역전 못함 저건 병력 하나 하나 프로게이머 하나씩 잡고 해도 안됨
어지간한 차이도 아니고 인구수 차이 40이 그리 우습게 보이나 보네요.
거기다 테란 병력 대다수는 '생산중' 이라는건 생각도 안하나 봅니다

녹색광선/ 전혀 안그런대요? 우세승을 줄만큼 유리 한정도를 넘어서서 경기가 완전히 기운상황인데요 아무리 몇번씩 리플을 봐도 그런데요?

아까 김성대 어윤수할때 중간에 어윤수가 완전 유리했을때 정전됐다고 치면 그거야말로 리플 분석 아무리 해도 어윤수 우세승이 아니였을까여?

개인적으로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확실히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안일하게 재경기 판정을 내린듯 유리한 쪽에서 튕긴것도 아니고 불리한 쪽에서 튕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