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GSTL결승의 문제의 영상을 보고 왔는데...

물론 여러 상황에서 프로토스가 앞선상황이었고 테란의 병영 3개가 점령당한 상황에서 팅긴것인데 경기가 끝났다고 말하기 뭐한 상황입니다.

 

이 경기는 심각하게 이야기해서 일꾼까지 동원하면 막는 병력입니다. 스1의 질럿처럼 발업이 되는 것도 아니라서 광전사가 빠르게 올라가는 상황도 아니고... 만약 센터에 수정탑 하나 박혀서 거기서 올라가면 플토가 확실히 이기는 것이지... 그 상황은 나오는 병력으로 밀고 당기기가 되는 상황입니다.(병영이 12개인데...) 그래서 해설분들도 승부가 완전히 기울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어떤식으로 조치를 취해도 불만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마치 리쌍매치의 정전사태급의 사태와 비슷한 것인데 그때도 재경기 했어도 불만이 나오고 판정승해도 불만은 나옵니다.

 

즉, 어떻게 해도 불만은 터져나옵니다. 선수들도 아쉽고 보는 팬들도 아쉬운 상황이지만 승부가 완전히 눈에 확들어온 상황에서 팅긴 것이라면 문제가 있지만 이 경기는 재경기가 맞다고 봅니다.

온풍기 시즌 퉄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경기는 하는데 이정훈은 2판 원이삭은 한판 이랬으면 불만을 품는 사람들은 거희 없었을듯

근데 생각해보니 많은 분들이 재경기 결정되고 이정훈이 갑자기 미친경기력을 보여서 4킬해서 더 욱하신것 같음

솔찍히 일꾼동원하면 막기야 막죠 문제는 고기6개있는상황인데 일꾼동원한다고 한들 일꾼피해가 없을까요? 아마 막는다고 한들 일꾼차이 못해도 20기이상은 차이는 벌렸을것임 그뒤로 거신 고기 꾸준히 나오면 충분히 밀리고도 남는상황 근데 이미끝난거갖고 언제까지 왈부왈부하는건지 참 오래가네;;

그래서 대부분이렇게 말하죠.

만약 1분뒤에 팅긴거면 우세승으로 끝났을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