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화장에 여왕을 많이 두라는 소리가 아니구요..

왜 여왕을 두는건지 궁금합니다

스1에서는 같은 지역, 그러니까 본진 한곳에 해처리를 아주 많이 폈잖아요?

8~12해처리에서 터져나오는 물량 감당하기 힘든거 프로리그 보면서 많이 아실텐데..

왜 스2에서는 부화장의 밀집화를 하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멀티에 일벌레 충원 끝나면 여왕이 굳이 거기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중반만 되도 4해병, 2~3광전사에 털리는데 설마 수비하라고 있는것도 아닐테고

후반에 돈남으면 부화장짓는게여왕보다좋아요 근대초반엔 여왕가격이 부화장가격보다싼대 효율은좋으니까

걍 라바 더 늘려서 병력 폭발시키는게 좋으니까요;
부화장 늘려봐야 라바 세이브 안해두면 저그 회전력 무지무지 구려지구요, 부화장 본진에 많이 짓는 플레이야 베타초에 많이 나왔지만 여왕관리가 잘되면서 없어졌으영..

스1에는 여왕펌핑기능이 없었던거뿐이고 스2에선 여왕 펌핑으로 애벌레가 마니나오기때문에 부화장 밀집화할필요성이 떨어지는거져

사실돈많으면부화장막짓고 여왕펌핑도필요없음

초반에는 당근 1부화장 1여왕이 효율이 좋은데 후반에 굳이 필요 있나 하는 말씀인듯

근데 회전력 승부에선 한타 싸우자마자 다시 200 채우기를 하는데 여왕 펌핑 없이 다수부화장으로 회전력을 2바퀴 이상 돌린 순 없으니..

거기에 부화장이 있으니까

애초에 멀티지역도 주병력 생산시설의 기반으로 삼아서 방송경기에서도 종종

멀티에서 생산되는 병력이 스타팅포인트로 가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일이 있잖아요?

주병력 생산시설이라 병력 손실을 크게는 3분의 1 날려보내는 건데..

근데 예상 외로 부화장의 크기가 문제가 되기도 함 ㅋㅋㅋ 스타1이랑 2랑 부화장이 차지하는 면적이 다름

초반 수비용으로도 쓸수있고 점막도 넓힐수있고 펌핑도할수있고 후반가면 수혈이 효율도좋음

그리고 펌핑은 애벌레 누적가능한데 생산되는건 누적이안되자나요

여왕이 필요 없어질 정도에 부화장이면 진짜 4~5 천 정도의 자원이 필요합니다.

ㄴ 고로 한번 꼴아박으면서 순식간에 200 채우기가 한번 이상 나오기가 힘들다는 점 ㅇㅇ

광물 2-3000도 저글링 바퀴 좀 뽑다보면 한타싸움 하고나서 금방 다쓰는데 부화장 늘리느라 돈 쓸바에 펌핑이 더 좋고 펌핑이 없으면 회전력이 불가능

아 멀티에 일벌레 채우고 나면 여왕 필요없다곤 하지만 또 일벌레 견제의 위험도 있고 시간을 끄는 용도로도 괜찮아영.. 공중병력에 찔끔찔끔 피해라도 주는 편이고; 수혈도 써야되고.

다템견제 보내놓으면 일꾼 직접 찍어주지 않는 이상 행성요새처럼 여왕치고 그러기도 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