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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어
작성일 2012-04-09 07:02:27 KST 조회 209
제목
자고로 한 팀의 감독이라면,

팀의 감독이 자신의 팀을 돌보고 챙기고 감싸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이 감독의 의무겠지


다만 자고로 한 팀의 감독이라면,

일개 팀원으로서가 아니라 팀의 감독이라면

자신의 팀 속에 갇혀 아집만 가져서는 안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필수라고 본다


자신의 팀이 소중하면 그만큼 남의 팀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지


인생도 그렇고


주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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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상패 (2012-04-09 07:04: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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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는 없는데 목적어는 프라임같다
아이콘 형님나가셨냐 (2012-04-09 07:15: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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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반반으로 갈려서 박터지게 싸우고있는데 객관적이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그저 자기의견이면 다 객관적인가
그리고 주어는 생략은 가능해도 주어가 없는 문장은 없습니다.
보어 (2012-04-09 07:18: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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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니 트렌드를 몰라도 이렇게 몰라 그 유명한 '주어는 없습니다'를 모릅니까?
잘 모르면 그냥 말을 마세요.
그리고 솔직히 의견이 '토스가 우세한건 확실한데 우세승을 주기엔 애매하다'를
fact로 잡고 논쟁인거지
'재경기를 하는게 당연했다'를 가지고 논쟁하고 있는겁니까 지금 이게?
감독의 발언이 올바랐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심으로?
개인적으로 프라임 팬이지만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아이콘 형님나가셨냐 (2012-04-09 07:37: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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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굉장히 기쁜 날이지만 마음 한 켠으로 웃음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좋은 날에 좋지 못한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정훈 선수가 안 좋은 상황에서 컴퓨터가 다운됐고, 큰 무대에서는 신중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와중에 이정훈 선수가 정말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원이삭 선수의 우세승을 인정하려고 했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리플레이를 확인했다. 리플레이를 확인한 결과 상대의 우세승을 판정하긴 힘든 상황이었고, 이정훈 선수가 충분히 할만한 경기였다.


여기서 우세한건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이기기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 판단한거죠
그리고 장민철과 정종현 wcg 때도 정종현 이길거라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해설자까지 이건 못이긴다 했습니다만.

저상황에서 그럼 감독이 재경기가 도저히 납득이가지 않는 상황이었다 해야 정상입니까?

그리고 틀린표현을 틀렸다고 하는데 무슨 트렌드 타령인가요. 그거 자주쓰는건 아는데 틀린표현이라고요.
보어 (2012-04-10 01:41: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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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는사람이 할말이 없어서 그걸 가지고 꼬투리 잡고 늘어지고 있습니까
글 자체에 대해 얘기할 생각은 안하고
전형적으로 뭔가 시비는 걸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거 없을 때 하는 짓거리라고 보는데요 핳핳

그리고 다들 얘기하는 박외식 감독의 발언이 저게 아닌데
왜 논쟁거리는 제껴두고 멀쩡한 글 가지고 와서 난리치시는지 모르겠네

팬들이 판정이 잘못됐다고 다들 생각하신다면 감독직 사퇴하겠다느니 뭐라느니
그게 옳은 발언이었다고 보십니까?

왜 멀쩡한 상황 놔두고 어거지로 쉴드 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치시려면 좀 제대로 치세요
이러니 프라임팬이 욕을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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