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휴먼마법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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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9 21:44:07 KST | 조회 | 415 |
제목 |
어제 스타 1 경기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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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봤습니다. ;;
참고로 저는 스타 1은 안해봤고, 스타2를 하게 된 건데....
워낙 여기저기 게시판에 이슈가 되기에 보자하고 봤습니다만.....
직접 플레이를 안해봐서인지 도통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유닛들 움직임이 프레임이 생략되어서인지 거의 순간 이동하는 것같고,
맵이며, 유닛들 식별, 그리고 유닛 파괴되는 것도 적응이 ;;;;
게다가 첫 경기 정명훈 선수 대 이영호 선수 경기 때
이영호 선수가 불리한 상태에서 드랍쉽에 탱크 다수 태우고 정명훈 선수 본진 한가운데서
배럭이며 보급고 다 부수고 있는데, 정명훈 선수 중앙에 거대 병력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한참이나
망설이더군요.
그러다 결국 나도 치자고 이영호 선수 본진으로 들어가던데, 스타 2 경기들에서는 뭐 생각할 것도 없이
상대 본진 털러 갈 것 같은데, 거기서 왜 망설였을까 싶기도 하고;;;
확실히 플레이 안해봐서인지 게임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되더군요.
덧붙여 유닛 컨트롤에서도 기가막힌 컨트롤인것을 이해하는 것도 좀 어려운....
스타 1 까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순순한 느낌만 적은 것이고요.
단지 이해하려고 하는 건
스타 1에서 꽤 실력을 쌓았던 선수들이 스타 2에서 굉장한 활약을 하는 것을 보면
아, 저 컨트롤들이 난이도가 굉장한거겠구나, 싶은 정도.
그런 점에서 이영호선수나 정명훈 선수, 김택용 선수 등이 스타 2를 하면 대체 어떤 식의
게임성이 구현될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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