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풀메탈CRI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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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0 22:31:01 KST | 조회 | 350 |
제목 |
병영 트리플로 3관 1로공 막는거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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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알면 그냥 3연병 온니해병에 리페어 미리대기하고 있으면
막는건 문제가 아닌데,
추적자 와리가리하시는데 건설로봇으로 앞마당 체크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앞마당 올라갈때쯤 스캔쓰기는 자원적으로 쪼금 아깝지(그리고 타이밍상 스캔쓰면 돈딸려....)
여하튼
앞마당이 없어-올인이야
까지 확인했다 쳐서 어찌어찌 벙커를 다수짓고 해병위주로 생산했다고 생각해보자고
근데 문제는 이거지
토스가 3차 로공 불멸인지 붕가기 4차관인지
암흑인지 공허인지 점추인지 알 도리가 없단말이지
그걸 확인하려면 스캔이 정말 잘 떨어져야 되는데
솔직히 우리 얘기해보자고
3차관에 로공보고 점추인지 멸자인지 아리까지하지않아?
둘에 따른 대처법이 완전딴판인데.
여하튼 테란이 어찌어찌 그것도 확인했다 치자고
내가 벙커짓고
일단 플토의 1관측선이 나와서 테란 체제를 보시겠지
그런데 내가 플토라면 여기서 불멸자 대동해서 3연벙에 꼬라박기보다는
붕가기뽑고 3차관 증폭걸어서 퍼나르기 러쉬할거야
붕가기가 은근히 빨라서 자극제 없는 해병한테는 잘 안떨어지는데다가 싸거덩.
앞마당 병력 뺴면 역장에 질추파만 와도 위험하고
그렇다고 본진에 병력없으면 역장으로 입구 톡 막고 건설로봇 잡고 기술실 깨고 병력갉고...
이러다보면 테란 정신 하나도없지
그리고 테란이 테크가 느리다, 즉 더블이후 가스 1~2개에서 자극제올리고 의료선을 기다리는 체제인게 빨리 확인되면
거신 빠르게 가는것도 정말 강력하게 작용하거들랑
자극제 반 됬는데 사업거신이 2기가 그어봐라
공포지.
물론 플토 앞마당 없는거보면 그냥 닥치고 수비하면 이기는게 맞긴하는데
3차 로공에서 멸자러쉬인걸 확인하는거 자체가 너무 까다롭고
멸자를 눈으로 보기전까지는 옵점추인지 패거신인지 삼지선다란 말이지
심지어 앞마당 정찰도 못한상태면 더블이후 3차 로공일수도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함
테란이 최적화한 플토한테 그냥 모르겠다 해탱밴 시ㅏ밤쾅하면 막힐확률이 커서 변형하듯
플토도 음 잘 안될거같아 하면서 조금 변형을 주면 은근 까다로울수 있고
특히 병영트리플은 테크가 드럽게 느려서 앞에서 못막으면 2료선까지 너무 힘든데
앞에 벙커짓는거는 추적자 1기타이밍에 체크가능하니까.....
그리고 보통 더블한 상대한테 3차로공보다는 3차 점추 많이 쓰지않나?
3차로공은 마카더블이나 밴시더블 염차더블 이런 가스먹는 애들한테 효율이 높지
그냥 땡해병 더블류에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던데...
(그래서 그런지 그냥 노가스더블류에는 3차 불멸러쉬 잘 안오더라)
결론 : 플토 러쉬중 뭐가됬든 이거다 라는 확신이 있으면 트리플하고 막을수있다
그런데 천지스캔급의 통찰력으로 점추/거신/맞더블/3차불멸/붕가기/암기 중 하나 못찍는 상태면
훅 갈 확률이 높지 않냐?
p.s.
인신공격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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