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utst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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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3 22:19:32 KST | 조회 | 402 |
제목 |
저그전 초 특A급 극쇼부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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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게임양상의 모든 경우의 수를 세가지로 압축하면,
1.상대방 올인을 막을때나 내가 올인을 할떄
2.가벼운 견제를 하거나 막고나서 중장기전으로 돌입할떄
3.올인실패후 역전을 도모할때
이러한 모든 양상에서 '운영과 피지컬'은 스2를 플레이함에 있어 실력판단의
중요한 척도이자, 모든 게임 내적요소의 저변을 떠받드는 주요2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운영과 피지컬을 따내기 위해서는 '최적화된 빌드'에 대한 경험도 필수이며,
그를 통해 상대방의 각종 체제에 따른 약한 타이밍, 빌드상성, 유닛상성등을 빠르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배우는 과정에서의 '올인날빌'의 중요성입니다. 입문자에게 뿐만 아니라, 고수들도
다전제나 연겜등에서 '심리적 초석'을 깔아두는 용도의 '통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올인을 섞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인 바 대 저그전 A급 날빌을 몇자 끄적여보겠습니다.
<종합적 순차적 지랄병 올인>
12/14 2병영 출발 -> SCV 4-5 대동 1차 2병영 치즈러쉬 (출발하면서 4병영, 2가스 건설)
->건설로봇 7-8 해병 15 2차 4병영 치즈러쉬(도착할때쯤 2우공 건설)
->2우공 노은폐 화력벤시
<멘탈 강탈 올인>
무난하게 염차더블 -> 꾸준히 2가스채취, 염차 지속적 생산,해병은 둘만->유령사관학교 건설(개인은폐연구)
->은폐가 완성될쯤에 유령사관학교 2개 추가 완성 -> 동시 3핵연구->
12-14 염차+ 3유령진출(염차로 절대 유령안들키게해야함) -> 스캔을 통해 다음과 같은 상황 판단
앞마당에 해처리 두개면 앞마당에 핵 3개, 본진에 해처리 두개면 본진에 핵 3방
해처리가 두개면 2/1방 나눠서 작렬
->은폐 후 핵작렬 -> 일벌레는 살릴지언정 해처리 2개 날아가고 애벌레 하나도 없어짐
운좋으면 일꾼도 씨를 말려버릴 수 있음
->멘붕
->리플레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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