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정훈 원이삭 재경기에 대해서

방금 경기 보고왔는데여

 

저건 누가봐도;; 재경기아닌가

 

어케 저런상황에서 우세승을 주지

 

 

도저히 역전이 안될 상황까지 갔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왔죠..

교전하지 않은 (싸웠다면 쓸렸을) 한 줌의 잔여병력과 멀쩡한 자원이라던지 아직 gg치기 전에 이것저것 건드릴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여태까지의 판례에 따라 재경기 판단하긴 했지만.

그만큼 기울었으니깐요 판정승을 논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 솔직히 원이삭이 많이 유리하긴 했잖아요. 물론 재경기 아니라는건 아님. 근데 원이삭이 분할만한 상황이긴 했어요.

적당새 / 난 엑스피 글보고 막 인구수 두배이상갈리고 본진싹밀리고 이런상황인줄 알았는데 경기 막상보니까 그게 아니던데 그거 의료선이랑 해불 꾸역꾸역나오면 막힐만한 상황아닌가.. 그니까 '게임이 끝났다' 정도의 상황이 아니었던건같은데요흡... 물론 원이삭이 유리하긴했음

아.. 솔직히 그대로 어택으로 달리기만 해도 2분안에 본진점령됐을듯.. 막힐 가능성은 거의 뭐..
어쨌든 점령 전이라서 판정승이 안나왔지만

판정승 말하시는 분들 중에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뭐 그랬져

솔직히 토스가 거의질수없긴했는데 끝내긴좀어려운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