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 도타의 성공은 어떻게들 봄?

난 솔까 군심보다도 이 블쟈 도타가 국내 스2의 회생을 좌우할거라고 봄.

 

lol은 사실 워3 mod이던 도타의 오마쥬물에 가깝고, 블쟈 도타는 훨씬 세련미를 갖춘 형태로 나올걸로 보이는데.

 

한편 lol의 부지런한 마케팅은 확실히 성공적인거 같음. 이미 넘어오긴 글렀나 싶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정착한듯.

솔직히 미래가 어둡게 보임. 롤에 도타까지 경쟁하는데 그애들에 비해 차별화된 뭔가가 없으면 그냥 스투래더 하다가 가볍게 도타한두판 이정도선으로 그칠듯

솔직히 lol은 3~4년에 안착이고 눈보라사 도타는 아직 서비스도 안한지라... 봐야 알듯

아직 뭐라 왈부왈부하긴 이르지만 전투동영상 잠시 본걸로만 따지만 캐릭터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먼가 심플하다고해야하나 일단뚜껑을 확실히 열어봐야 알겟지만요

심플함은 케쥬얼하다는 의미고 장점이 될수도 있다고 봐서...

벨브에서 나오는 도타한테 발릴것 같음

블리자드가 살길은 디아블로 시리즈지 이제 RTS장르나 그에 기반한 뭔가로 승부를 보기엔 좀...

스2하고 블자도타는 완전 다른게임이라 서로 큰 관련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