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니와 걱정되는게

자기가 좀만 잘나간다 싶으면 기고만장이 하늘을 찔러서 필요이상의 도발을 하고 표정관리 안돼고 자기 짜증나면 그냥 게임이고 뭐고 깽판쳐서..

섣불리 응원해주기가 뭣함..

이드라는 빡친걸 게임 스타일로 풀어버려서 잘하든 못하든 그래도 은근히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나니와는 너무 막나가는게 우려스러움..

좀 자숙했겠죠?!

막나가는게 더 재밌는데

그게 좀 걱정이긴 함. 8강 갔다고 다음 시즌에 좀 거들먹 거릴 거 같기도 하고 ㅋ

요즘보니깐 멘탈도 좀 복귀한거같고 많이 배운거같던데. 점점 호감형. 조지명식떄도 재밌었는데

근데 그러는 애들도 있어야 흥함ㅋㅋ

그게 나니와 스타일이라서 전 기대됨 그렇게 자만하다가 또 깨지는 것도 재밌는 그림이죠